안녕하세요. 이런곳에 글처음 올려보네요.
저는 군대전역후 택배일을 6개월째 한 2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택배일을 하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많이겪었습니다..
그런일을 겪을때마다..느끼는점이 있습니다..
전화통화로 말한마디라도 감사하다..고맙습니다..
그런 말 바라지도않습니다..
집에 부재중이라.. 전화하면..짜증내고 혼잣말로 욕하고.
반말하는사람.. 있습니다.. 또 혼자사는 여자분들..
물건갔다줘도.. 문앞에 놓고가요.. 문열어도 손만 내밀고..
문콱 닫아버립니다..
이런일은 아무것도 아니라는게.. 오늘느끼네요..
제가 있었던일은..
9시30쯤 잠원동에 한아파트로..배송을갔습니다..
전화연락이 안되어.. 경비실에 맡겨놓았습니다.
그리고 12시쯤 점심시간에 문자를 보내주었습니다.
택배 경비실에 맡겨놨습니다 수고하세요. 이렇게요..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
집에 와이프가 있는데 왜경비실에 맡겼냐구하더군요..
그래서 연락이 안되셔서..경비실에 맡겨놨다고 하면서..
집에 계신줄 몰랐다고 죄송하다고 하였습니다..
그사람대뜸 하는말이 다시 와서 경비실에서 물건가꼬 집으로가라는겁니다.
전 ..그때 몸이 안조아 일을 좀빨리 끝내고.. 집으로 쉴려고 일찍들어왔죠.
사정을 이야기했습니다. 제가 몰랐던건 죄송한대..와이프분이 계단몇개
내려오셔서 찾아가시던가 퇴근하시는길에 찾으시면 안되냐고..
제가 일끝내고 집에와있다니깐 그걱 댁사정이고 당장 물건갖다놓으랍니다.
안그러면 물건 다시 반품하고 택배회사에 연락해서 가만안있겠답니다..
그렇게 자기할소리만 하고끈더군요..
다시 전화했습니다.. 안받아서 문자보냈습니다..
그렇게 꽉 막히게 그러시지말라구..
답변왔습니다.. 그래 나꽉막혔어. 당신 가만 안둘거야..
제가 그렇게 잘못했습니까??.. 택배기사들..물건 적개는50개 많개는 100개이상씩 .. 한집한집 그렇게 신경못써드리는건 죄송해도..
이런대우까지받아야할까요..?
문득 이런 집이 생각나더군요..
저번에 배송을 가서 문을 두드렸습니다..
여자분이 짜증석인 목소리로 누구세요 하더군요..
택배입니다 이랬더니.. 아예 잠시만요..하더니..
어두운 문틈으로 물건받으시면서.. 음료수 하나건네주시던구요..
참.. 조그만 캔음료수지만.. 따듯해지지않습니까?
여러분 택배기사 여러분이생각하는거처럼 돈많이벌지않습니다..
깔꺼 다까면 130~200받습니다..
여러분의 귀찮음을..택배기사가 덜어드리는겁니다..
경비실 가는것도 귀찮으시면서 사회생활 어떻게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