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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절 물주로 알아요...ㅠ.ㅠ

바보탱 |2008.06.01 03:03
조회 511 |추천 0

남친이 돈 안쓴다고 고민하는거 정말 완전 챙피해욥...

 

모야...

 

처음 저에게 작업을 걸땐 자기는 남이 뭐 사주고 하는거 딱 질색이라는둥 ~ 이러구

 

뭐 살때도 메이커 꼭꼭 따지는 인물이었어요

 

근데 이거 만나다 보니 밥먹어도 먼저 나가서 서있고... 그래서 내가 계산

 

집에 놀러 갈땐 올때 쥬스랑, 휴지랑, 뭐랑 뭐 사와~ 이러구

 

쇼핑하다가두 맘에 드는거 있음 은근슬쩍 집어서 저더러 계산하라구 하구

 

모자를 잃어버렸느니...운동화를 사고 싶다느니...하면서 전화 통화 할때마다 얘기하구...

 

집에 데려다 준다 해놓구 지갑 놓구왔다구 맨날 택시비 내가 내게 하구...

 

아........ 정말 저 뜯어먹고 있는거 맞죠?

 

처음엔 이사람한테 뭔가 해줄 수 있다는게 기뻤지만 지금은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

 

모냐고???

 

내가 봉이냐고???

 

더 억울한건 다른 사람들 만나서는 돈 잘쓴다는거...

 

같이 술 마신 사람들 택시 태워서 보내느라고 몇만원씩 쓰고...

 

술값은 기본으로 내주시고...

 

나한테만 짠돌이처럼 군다는거...

 

나한테만 그런다는거...

 

돈이 돈이어서가 아니라...그 마음이...참..어이가 없습니다.

 

왜 내가 그런 대우를 받아야 하는건지? 한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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