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올리는데 여기 쓰면 될려나 모르겠네요..
다름이 아니라 주차때문에 골치가 아파서 글을 올리게 됐어요.
저희 집앞 도로는 양방향으로 승용차 두대 정도가 지나다닐 정도의 폭이에요.
도로가 약간 경사져 있는데 한쪽은 차량을 주차시켜 두고 나머지 한쪽으로만 차가 지나다녀요.
그리고 동네의 룰이라고 할까...^^ 왠만하면 동네 사람들끼리 다들 알고 지내기 때문에
각자 주차 장소가 암연중에 정해져 있어요. 서로서로 상황에 따라 별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죠.
그런데 저희 집앞 주차장소에 며칠전부터 차량 한대가 주차되어져 있는데 나갈 생각을 안해요.
처음엔 뭐 사정이 있겠지..하고 다른 장소를 찾아 주차시켰는데 벌써 일주일이 넘은 거 같네요.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연락처라도 남겨둘 텐데 앞유리창 안에 있는 연락처를 밖에서는 안보이게 뒤로 돌려 놓았더라구요..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글구 첨엔 차량 두대 주차할 자리를 혼자서 중간에 걸쳐 놓더니 어느새 나와서 앞으로 당겨 놓았더군요.
동네 사람 차라면 알텐데 아무래도 울 동네 차는 아닌거 같아요. 도대체 양심이라곤...
며칠 후에 하도 기가 막혀서 좋은 말로 글을 써서 붙여놨었어요.
남의 집앞에 연락처도 없이 며칠씩이나 주차하는건 실례가 아니냐고, 댁 때문에 불편하게 다른 장소를 찾아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을 생각해보라구요..
그랬더니 어느샌가 와서 종이를 떼 버렸더라구요..
어디 하소연 할 데도 없구..
그래서 혹시 좋은 방법이 있을까 하고 글을 올렸어요.
좋은 생각 있으신 분은 꼭 리플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왠만하면 안싸우고도 알아서 치우도록 만들수 있으면 좋겠네요.
너무 화가 나서 밤에 몰래 나가 차를 그어 놓을까..? 백미러를 부셔 놓을까..? 타이어 펑크를 내 놓을까..? 별의별 생각을 다 해봤어요.
하지만 좋은 방법이 아닌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법적으로는 아무런 방법도 없겠죠?
혹시 법학도 분들 좋은 방법 있으면 살짝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