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직장인이에요...
3년째 사귀는 친구이자 애인이 있어요...
언젠가부터 여자친구한테 새로운 남자가 생긴것 같아 의심을했어요...
제가 원래 캐 묻는 성격이 아니라 웃음반 진담반 " 나한테 집중해.. 바람 피지마 " 고
말을했었죠...
그냥 가볍게 웃어 넘기는 그녀를 보고 의심이 더욱 커지게 됬어요...
제 의심은 돌이 킬수 없는 범죄를 꾸미게 됩니다...
싸이월드에서 공계구혼을 통해 새로운 여자친구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여자를 알게 되었고... 가명을 쓰고 직업과 학력 심지어 주변인들로 부터 철저히
비밀에 붙여 사귀기 시작하였어요...그냥 새로운 그녀를 B양이라 부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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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닥치질 모를 보험처럼 그녀한테 애정공세를 펼치며 제 여자로 만들기 위해 작업을했습니다...
세컨드나 엔조이나 이런식으로 접근한건 아닌데.... 사랑은 안주겠다고 마음을 먹고 시작을했는데..
원래 여자친구가 저한테 소홀히 할때면 ... 새로 만난 여자한테 호감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이데로 더 지나면... 안될것 같아.. 마음을 먹었죠...
사실 의심가는 여자친구에대한 복수심보다 제 자신을 위해 이러면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저도 나름 양심은 있습니다....
잠자리도 피하고 순수하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쓰면서 B양과 가까워 져있을때...
헤어져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어요...
그리고 원래 오랫동안 사귀는 여자친구가 있다는것을 고의로 들켰습니다...
저는 쉽게 헤어질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그게 화근 이었습니다...
" 누구냐고 캐 물었고... 저는 다시금 거짓말을 했습니다...그냥 동생이라고.. "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몇일뒤 ..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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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자친구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 ...너 언제 부터 만났어?.. "
"........ "
" ... 그 꼬맹이 언제 부터 만났냐고.. "
"....그래... 만났어... "
".... 이유나 들어 보자...왜 만났냐..... "
"....지금말하고 싶지 않아... "
"....그 꼬맹이랑 잤다면서?... 사실이야?.."
"....지금 설명하고 싶지 않아..."...
....
저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너무 당확했습니다
...사실 플라토닉 사랑같은거 있잖아요... 저는 B양한테 아무 감정이 없었습니다...
헤어질때쯤... 사랑하게 될것 같아..... 이러면 인간으로 서 안될것 같아.. 이별을 요구했고...
정말... 잠자리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복수 하고 싶었는지..B양은 잠자리를 했다며 제 여자친구한테 말을했죠...
억울하지만 B양에 대한 제 미안한 감정때문에... 대답을 못했습니다....
그렇게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사실 너무 괴롭습니다....
여자친구잃은 슬픔도...... 삭혀야 되고...
있는 변명이란 변명은 되고 싶은데...
.....정말 하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네요...
정말 두 여자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평생가슴에 안고 미안해 하겠습니다...
제 의심과 판단의 실수가 이렇게 심한줄은 몰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