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맘님들...
오늘이 날씨가 많이 흐리네요.
지금이라도 당장 비가 쏟아질것처럼 하늘이 어두워요.
며칠전에 우리아들 너무 안먹어서 걱정이라고 글 올렸던 맘입니다.
백일쯤 전후로 자기양을 스스로 조절하는거라고 많이들 말씀하셔서
속은 타지만 좀 더 여유롭게 지켜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오늘은 정말 힘드네요.
손가락을 많이 빠는 편인데
그래서 공갈젖꼭지를 물려줬더니 잘 빨더라구요.
한 3-4시간 지나면 또 손가락 빨고 잠투정도 하길래 배도 고픈것 같아서
먹이려고 했더니 또 자지저리게 웁니다.
그런데 공갈 물렸더니 딱 그치고 잘 빠네요. 분유먹기가 싫고 빨고 싶어만 해서 그러는걸까요.
그래도 안먹이면 안될것 같아 눈 반쯤 감기고 잠들려고 할때
공갈 빼고 젖병 넣어주면 또 잘 먹더라구요.
160정도요.
어제 저녁부터 계속 이 방법으로 먹이고 있어요.
공갈 물렸다가 좀 잠들면 젖병 젖꼭지 물리는 방법이요.
안먹는 것도 걱정이고
이렇게 먹는게 습관되면 어쩔까 걱정도 되고
에효....
힘듭니다.
그냥 이렇게 지내다보면 괜찮아 지는 날이 오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