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살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오늘 너무 황당한 일이 있어서 여러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어서요,
길더라두 읽어주세요.ㅠ
저희는 빌라 살고 있구요, 음, 산지 벌써 3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요즘 ,. 옛날 같이 이웃하고 살갑게 사는 사람 많지 않잖아요?
그냥 가끔 오며 가면서 가볍게 인사하는 정도구요,
저희 빌라는 3층 건물이구요, 저희는 3층 살고 있어요,
그런데 2층 아줌마가 이사올때부터 자꾸 거슬리는겁니다,![]()
왜 오래산 사람 이 텃새 부리는거 있잖아요? 그런식이에요,
저희가족이 전부 일을 하기때문에 낮에 사람이 없을때가 많아요,
근데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등기 같은게 온거에요,
대부분 옆집이나, 아랫층이 서로 받아주기도 하잖아요~
택배 아저씨가2층 202호 대문이 열려있어서 맡겨놨다는거에요
저는 공손히 받으러 갔지만
아줌마 왈 " 앞으론 이런거 맡겨지는 일 없었음 좋겠네요," 라고 딱잘라 말하는거에요 ㅡ.ㅡ
언니가 둘이고. 엄마가 저희식군데, 별로 서로 안좋았어요,![]()
그외에 생선굽는다고 냄새난다고 막 난리친거, 등등많아요,
아 또, 이건 정말 민망한데 2층에 계단에서 빨래를 넙니다, 사람들 지나다니는곳에요,
브래지어, 남자속옷 막 널려있어요, 막 팬티는 누렇구요,![]()
우리집손님이 계단지나가면서 개념없는 집안인가보다고 창피한줄도 모르나보다고 하더라구요,;;;;
다 쓴 김치봉지를 구질구질하게 재사용한다고 행거에 널어놓기도하구요,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나이는 저희 엄마뻘이에요...50대 중반이요,
밤에 지나가는 사람들 이 말하기를 “ 여기 망나니같은 여자 살어, 쌈닭이야” 그러더라구요,.
얼마나 그러면 지나가는사람이 다 그말을 하겠냐구요..
거기다가 정식 허가도 받지 않고, 빌라에서 피아노학원을 운영하는사람이에요,
낮에 있는 시간이 있을때는 피아노 소리와 애들소리때문에 시끄러워서 쉴수가 없었어요,
저희엄마는 격일제 근무를 하셔서 집에 있는 동안에 낮잠자는게 불편해 하셨어요,
저희엄마,, 누가 건드리지만 않으면 큰소리 한번 안내고, 따지는 성격이 아니세요,
그래서 저도 언니들도 그동안 군말없이 조용히 살았구요,
2층과는
마주칠일 없고 이웃이기 보단 남같으니까 저는 인사두 안했구요,
제가또 낯을 많이 가려서 싫으면 인사도 안하고 아는체도 안하는편이거든요,
그런데 사건의 발단은 오늘입니다.
오늘 엄마가 쉬는날이구, 언니와 저는 월차를 내고, 운전면허 시험을 보려고 준비하고
계단을 내려가고있었습니다,
밑에서 2층아줌마가 올라오면서 마주쳤는데
쳐다보진 않고 들으란 식으로 큰소리로 " 야 너네 인사좀 하고다녀라!" 하고 들어가는거에요,
순간....표정이 멍~ 해졌습니다.![]()
제가 정말 화나고 황당했던건 반말을 했다는거였어요,
저 24이고, 저희 큰언니 29입니다.
저나, 저희 언니 결코 적은 나이 아닙니다, 어디가서 가족이 아닌 다른사람한테 그런말 들어본적없구요. 상대방이 좋으면 인사도 잘하고 잘웃는편이구요,
저는 그렇다 쳐도 30살이다되가는 같은 어른한테 " 야" 라니...
저는 모르는 사람에게는 8살 꼬마가 아닌이상 아랫사람에게도 무조건 존댓말
기본으로합니다. 저희 집안ㅇㅣ 다 그렇구요,
그리고 요즘 지나가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편하게 반말하는 분들 별로 안계십니다,
서로서로 존중하자는 의미로 쓰는게 존댓말이구요,
네~ 참고 이해 할수도 있지요,
그치만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반말을 하려면 좀 다정하게 " 얘..우리 인사좀 ~하구 지내자~~~" 라고 말하면
반말하더라두 인사했을거에요,
너무 열받아서 언니랑 쫓아올라갔습니다,
벨누르고, 문열었어요,
그리고 저희언니가 말했어요
"지금뭐라고 하셨어요? 야라니요??" 라구요,
그랬더니 진짜 큰소리로 "
왜!!! 야라고 하면뭐어때!!!! 딸같아서 반말했는데!!!!!이웃끼리 인사도 못해????그것때문에 여기까지 쫓아왔어? 난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어린것들이 먼저 인사를해야지"
라구 하는거에요,
솔직히 맨날 기분나쁘게 말하고 하면서 딸같다니요, 딸같은 나이지만 딸은 아니잖아요.ㅠ
안그런가요?
제가 그 아줌마가 엄마나이같다고 반말할수 없듯이요~ㅡㅡ
저도 거들었습니다.
" 아줌마 이 언니가 지금 몇살인데 반말이에요 "
그,때 저희 엄마가 나오셨어요,
우리엄마... 침착하게..
" 아줌마..얘네들이 설사 인사를 안하고 갔으면 윗사람으로서 먼저 인사하면 얘네도 배울거 아니냐구요.. 마주친적도 별로 없고 서로 모르니까 그런거잖아요..." 라고 하셨죠,
솔직히 저희언니는 3년살면서 늘 밤에 와서 얼굴 5번정도 봤습니다. 근데 무슨 이웃이냐구요,
거기다가 이웃처럼 잘지낸적도 없고요, 서로 이것저것 문제로 소소하게 다툰적도 몇번있었구요,.
분위기 안좋은 사람들끼리 인사가 나옵니까?
저희엄마두 몇일전부터 인사 안합니다. 3층사람을 다 싫어합니다.
3층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시는데 (저희는그분들과 인사하구 잘지내구요.)
그분들이랑도 다투는걸 봤어요, 그아줌마는 자기 부모뻘되는사람한테도 그런 신경질적인 말투입니다..
어쨋든 이아줌마 성질을 있는대로 내는거에요,
그랬더니 저희엄마 완전히 폭팔했어요,![]()
저희엄마 한번 터지면 못말릴 정도로 무섭거든요..
" 아줌마! 아줌마네 자식도 나보고 인사안해요. 뭐 별일도 아닌거가지구 잘 마주치지도 않는 아이들한테 인사안한다고 야 너 해요? 말을 안해서 그렇지 피아노 그동안참아줬는데
허가받고 하는거에요? 그동안 시끄러웠는데도 한마디 안하니까 뭐요? 아줌마 내가 신고할거야!!!"
하고 헐크처럼 변하신거에요,![]()
그아줌마는 빽빽 소리지르고 신고하기만 해보라구 하구요,
그아줌마 목소리만 크지 할말없으니까 자꾸
"딸같아서 그랬다!!" " 이웃끼리 인사도 못하냐?" " 난 잘못 하나도 없어!!" 다투는 내내 이소리를 귀청떨어지게 반복합니다,
그아줌마 아들, 저는 거의 2번? 스쳐서 얼굴도 잘모릅니다,
저는 그아들이 우리엄마한테 인사안하는거 기분나쁘다고 생각안해봤거든요?
저희엄마두 잘 모르고 얘기도 안해봤으니 어색하니까 인사안하나보다, 별생각 없었고요,
적반하장도 유분수더라구요,![]()
오래살았다고 텃새부리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거기다가 엄청 큰 아파트에서 반장이라도 되는사람이라면 몰라도,
조그만 빌라에서 이게 뭐하는건지..
화난 엄마를 끌고 집에 들어오기는 왔는데
생각할수록 화가 나네요,![]()
무식한건지 뭔지.. 교육자라는 분이 맞는지.![]()
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학생도 아닌 저희를 보고 야 라고 하는겁니까?
그사람 저희 나이도 이름도 모릅니다, 그만큼 왕래도 안했어요,
아는척하고 싶지 않은데,
혼자 아는척하고싶은가봅니다, 아는척하고 인사받을려면 다른사람한테 피해나 안주고 말을 해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나이가 많다고 다 공경하고 메너지키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
살다보면 어린 친구가 더 낫다고 생각할때도 꽤있구요,
아무리 저보다 어려도 배울점있음 배워야한다고 생각하고 , 나이든사람이 너무 나이값못하게 굴면 젊은사람이 바로잡아줘야 한다는생각입니다
딸같다는 핑계로 할머니도 아닌 아줌마가 24~29 된 사람한테 야 너 라니요,
잘보지두 못하고 성질벅벅 내는 이웃, 이것두 진정 이웃인가요?
전에 살던 같은층 할머니 할아버지도 지금 이사오신 할아버지 할머니만큼이나 예의가 바르시고 배우신분이었습니다,
심지어는 모자를 벗고 공손히 인사하셔서 정말 멋있는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저도 꼭 그렇게 했구요,
근데 아랫층과 비교하면 천지차이네요.ㅡ.ㅡ![]()
여러분의 이웃은 어떤가요..???
그리구 빌라에서 피아노 학원운영하는거 불법 맞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