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봄이 오셨네

럽이 |2006.11.14 00:50
조회 5 |추천 0

봄이 오셨네

- 오광수

볕이 너무 고와 창문을 여니
언제 오셔서 입히셨는지
마당 앞에 어린 쑥들의 맵시가 곱습니다.

살가운 마음은 그냥 가시질 않고
홀로선 목련에게도 향기 한 웅큼 쥐여주고
진달래에겐 님의 고운 입술을 남겼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