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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가 낳은 어린동생

힘든삶 |2008.06.08 01:20
조회 6,317 |추천 0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떄?인가.. 부모님이 이혼하셨구요...

 

아버지께서 형과저를 홀몸으로 이제까지 키워오셨구요.

 

그러다 저 고1되는 순간 재혼하셨구요...

 

처음엔 좀 잘해주다가...

 

별 이상한일로 트집잡고... 정말짜증납니다..

 

새엄마떄문에 뻘쭘해서 아침도안먹고 저녘도안먹을떄가 많거든요/.

 

솔직히그렇잖아요 몇번보지도않았는데..

 

특히 방학때는 아침에 아버지일나가시면 둘이서 머합니까;

 

학원도안다니는데;;

 

또 컴퓨터하면 뭐라그라지;; 책보고있어도 하루종일장빡혀있는다고머라그러지.

 

용돈도안받는데

 

아침부터 나가서 뭐합니까. 친구네집에 실례되게 가서 뭐 지낼수도없고...

 

진짜 -__; 인생이렇게 하루일틀만에 바뀔줄 꿈도몰랐습니다..

 

새엄마는 늦둥이를 낳겠다며 아버지를 설득하더니/ 막내가 태어 났구요

17살 차이나는 막둥이 덕에 새엄마가 눈치져도 머 딱히 반항도 못하겠어요;

 

그리고 제가 언제쯤인가... 예쩐부터 몸이안좋았거든요...

요즘들어 알바하고있는데요; 전단지;;

용돈도안받으니 뭐라도 해야죠;

이거해서 집에서밥먹기싫어서 나가서사먹습니다;

그리고 근근히모으는중이구요.

 

알바하다가 감기몸살이라도걸렸는지..

진짜죽을지경에 토하고난리났었거든요.... (부모님껜말안햇죠)

새엄마는신경도안써요 내가죽는지사는지-_-;;

 

새벽에 죽을거같아서 화장실가서 토하고(7끼정도는 굶었을거에요;)

어지러워서 아무생가없이 세수하고 들어가서 쓰러졌습니다.

 

다음날보니 제가토한게 변기에조금묻어있더군요..

 

그거보고 막소리지르면서 뭐라해대는지

 

어이가없어서 변명도안하고 아픈몸으로 나가서 돌아다니면서 혼자 생각많이했습니다..

 

병원비도 내가직접내고가고 (아버지는 일나가시고)

 

새엄마한테 어케달라합니까 그리짜증내는데;

그냥 자신감 갖고 말하라눈둥 . 그런말하지마세요;;

말하면? 엄청난 반격에 정말할말없어집니다.

 

제친구한테 전화가왔거든요.. 어느날

근대 그새엄마라는작자가 받아서

막화를내고 제가없다고하고 끊었다는겁니다..

 

화정말어이가없어서

그날 정말중요한약속이ㅓㅆ는데요.

 

그것때문에 친구와 대판싸웠습니다..

 

저정말어쩌면좋나요....답답해미치겠습니다..

요샌 친구네서 4일연속으로 지내고 .. 차라리 친구내가 편합니다...

진짜... 요새tv안보고산지도 한달은되가고  자랑인지뭔지

밥도 요 2주일간 집에서먹어본적도없고요.. 정말짜증납니다

 

새엄마는 막둥이 동생 때문이라고 아버지께 핑계되버리면 저만 죽도록 혼나구요;

막둥이 핑계삼아 아버지와 사이도 틀어지게 만드시고 화나요 미쳐요

 

아주 제가사라졌으면 하는눈빛으로 제가하는 행동마다주시합니다...

저 어떡해 하면 좋을까;;.... 돌거같은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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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8.06.26 22:52
이보게, 모니터를 보고 있는 자네, 아무 이유 없이 나를 추천하지 않겠나??
베플핏줄은안다|2008.06.27 01:51
아버지께 술한잔하자고 권해보세요 밖에서 만나서 얘기를 나눠보시구요 아버지는 자기핏줄 버리지 않습니다 혼자 끙끙앓고있어도 알아주는사람 없습니다. 친구? 그쯤되면 슬슬 짜증날겁니다 말은안해서 그렇지.. 이제껏있었던일 아버지께 말씀드려 보세요 . 만약 아버지도 님 말을 믿지않는다면 그때는 복수하기위해서라도 자립을 하셔야합니다.
베플경험자|2008.06.30 21:45
말로 하자면 한도 끝도 없겠지요 님의 글을 읽다보니 예전 생각이 나서 정말 눈물이 납니다 어찌그리 새여자들은 하나같이 그리 독하고 못됐는지.... 베플님이 아버지랑 얘기해보라고 했지만 제생각에는 ...글쎄요 ...입니다 글쓴님 아버지가 어떤 인품을 가진 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 남자들은 여자한테 미치면 자식이 죽어나가도 모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모르는게 아니라 "모른척" 하는겁니다 이혼은 한번으로 족하고 두번 실패는 하고 싶지 않아서 자식에게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 희생을 강요하는 거지요 웬만한 일은 그냥 조용히 넘어가고 싶은 마음이 클겁니다 자식이 조금만 이해해주면 모든것이 다 잘될거라고 그렇게 자위하면서 말이죠 아빠는 주로 일하러 나가 있느라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의 상세한 내막은 모를수는 있어도 대강은 눈치채고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명색이 가족이고 한집에 사는데요 그리고 주로 여자편을 들어주지요 여자말만 듣고 말이죠 새엄마가 그렇게 하는줄 몰랐다고 말하고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 니가 참아라 이딴식으로 나온다면 그순간부터 님은 드러내지 않고 이 악물고 님이 살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야 할겁니다 더이상 님의 아빠가 아니라 그여자의 남편이라는 생각하는게 속 편할겁니다 싫은 표시내지말고 아빠한테 얻을수 있을만큼 최대한 챙기시구요 새여자한테 잘하는 척 하세요 예를 들면 내가 애교가 많이 없어서 표현을 잘 못한다 우리 모두 잘 지내고 싶고 엄마도 우리집에 와서 고생많이 하는거 알고 있다 동생보느라 힘들지 않느냐 집안일 못도와줘서 미안하게 생각한다 뭐 기타 등등 말로하기 힘들면 편지로 써서 간단한 선물과 함께 줘보세요 꼭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 줘야 효과가 있습니다 역겹고 정말 치떨리겠지만 여우같이 해야 살아남습니다 툴툴대고 징징거려봐야 님한테 이득되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집안일도 안한다고 분명 지랄하고 그랬을겁니다 치사해도 집안일도 좀 돕고 해보세요 그 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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