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알아.
내 할말만 하고 전화 끊는거... 그래 당신이 말한것 처럼 나 개매너야;;
전화 매너야.... 다시 배우면 되지만...
왜 나만 존댓말하게 시켜?
서로의 나이차이를 떠나서 부부는 동등해야된다고 생각해.
나한테 ~요.라고 듣고싶으면 당신도 해주세요~!!"
(톡에 글 올린다고 했더니 올리래요.. 신랑도 꼭 읽어보고 댓글 달아준다고~)
낮에 교회갔다가 엄마차를 타고 애기 돌앨범을 찾으러 갔어요.
비오는날 뛰어가서 한참 걸려 앨범을 찾고 차안에서 사진을 확인했는데..
요구한 사진이 안나온거예요~ 순간 너무너무 화가나서 애기아빠한테 전화했어요.
상관없데요... ㅎㄷㄷ
그게 또 서운하고 화가났지모예요~
(액자 세개를 동일한 사진으로해서 양쪽부모님드릴려고했는데..다 틀린사진.)
애기도 받아야했고.... "알았어~ "하고 끊었어요.
이후 차 진동때문에 핸드폰 진동까지 차마 못 느꼈네요.
겨우 느껴 받은 전화가 다섯번째 전화..
받자마자 개욕먹었어요. 전화 그렇게 끊어놓곤 바로 전화 안받았다고 ..( --)
담부턴 전화하면 "끊어요~"라고 얘기하래요.
참;;;참;;; "끊어~!" 이랬드니.."~요"자 붙이래요;;
존대말 하면 당신도 존댓말로 대답해줄꺼냐했더니... 위아래도 없냐면서 ㅠ.ㅜ
저는요~ 부부사이엔 위아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나이차이 억지로 3살 차이 나는거.. ㅎㅎ( 빠른 81 전 83)
나이상관없이 부부는 서로 존중해줘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나중에 우리 애기 커서 아빠한텐 존댓말하고.. 엄마한텐 반말하고..;; 다 보고 배우는거잖아요.
평소 여보~ 자기야~ 오빠~ XX아빠~하는데요.
가끔 오빠가 "은혜야~"하고 이름불러요. 화낼때도 "은혜야~!!!!!!" 이렇게 부르는데..
그럼 전 왜 "XX아~"이러거든여
부부는 동등하단 생각하에 똑같이...ㅎㅎ 역시나.. 위아래 없다면서 난리나요~!
님들아~!!! 제가 맞는거죠?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