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비가 주룩주룩내리는 날이었어요
토오픈을 신어서 엄지발톱과 검지발톱과 중지발톱이 세상밖을 내다보고있었죠.
집으로 가는도중 버스를 타려는데 만원버스였어요
근데 어떤아주머니가 신발 밑창이 미끄러웠는지 중심을잡다가 제엄지발을 차버린거에요
전 너무아픈데도 불구하고 발상태를 확인하지도 못한채 정류장에서 내려야만했어요
내리고 제발을 보는순간 욕이막나왔어요
이쁘게 길러놓은 발톱이 반이 꺽여있는거에요
그래도 완전다 뜯긴게 아니라 참다행이죠
집에와서 이발톱을 다 짤라버릴까 생각을하던찰라에
0.5초정도 스쳐지나간 생각이 바로 접착제였죠
발톱 부러진곳에 접착제를 붙여놨는데 인체에 해는 없는지 뒤늦게 걱정이되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