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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짜 너무 답답해서 글을올림니다..
아니...내가 너무 많이 바라는것도 아니고
더도말고 딱 기본만하자는건데..
11월에 결혼하거든요..
근데 지금 시댁에 미리 들어와서 살게됐어요
상견례도 끝났구..지금
예식장알아보고있는데..
예물 얘기가 나왔어요..
저희시어머니..
"니들분가할때 살림에 보탤꺼닌까...
웬만한거 생략하자..."
즉...그생략에 포함된건..
저...결혼반지에 다이아 못합니다..왜?
다이아 할땐 비싸고나중엔값이 안된다는 우리 시어머니말씀..
금쎄트하나만 받습니다 그것도 간신히..
저희시어머니 무진장 자기중심적이심니다..
몆일전에 본인이 마음에 드시는 예식장도 알아오셨고 본인 아시는분 사진관도알아오셨고
본인이 마음에 드시는걸로 하자십니다..
그럼 어머님이 직접 결혼하시지..
저 예단으로..
그냥 처음에는500생각했는데..
예물을 그렇게 해주신단생각으로 300으로 내려갔습니다..
근데.결혼반지에 다디아도 못하면 300도 많다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그냥 차라리 돈드리지말고..
이불한채씩 돌리고
아버님 양복 어머님 한복 동생 양복 다사고 차라리 제가 계산하는게 나을듯하네요..
전다해주면서.. 그집에선 안해줄려하고..
신랑은 모하냐구요?
신랑 이미 어머님이랑 말이안통해서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항상 제편이고 제말잘들어줘서 잘버티고있지만..
어머니 너무하네요...
신랑집이 그렇게 못사는집도 아니고..
저희집은 조금 못살아도 어느정도는 해갈 여력은있지만..
치사하게 결혼반지에 다이아를하지말라는게 말이나되나요?
큐빅으로 하는결혼반지...참나..
아...모라고 썼는지....
답답해죽겠어요...
어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