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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 청학 성인이 온날

남작 |2008.06.11 17:02
조회 274 |추천 0

ㄱㅔ임방 알ㅂㅏ인데요

 

 처음보는 손님이 오더라구요 얼굴은 기름이 좔좔 머리도 기름이 좔좔

 

머리는 청학동에서 온것마냥 댕기머리를 허리까지 하고 있는 여자 였습니다

 

처음에는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하기 힘들정도 였는데요 목소리가 여자더군요

 

안경까지쓰고 생긴거 정말 청학동 스럽게 생겻는뎋ㅎㅎ

 

결론은 이분이 저 끝날떄쯤 들어오셔서 다음날 가보니 그떄도 게임하고 계시더라구욯ㅎ

 

오래도 한다고 생각하는뎋ㅎㅎ 마침 사장님 계시는 시간떄쯤 자리서 일어나더라구요

 

사장이 계산하구 전 자리 치우고 다시 카운터로 왔죻

 

그런데 사장님 언성을 높이시더라구요 거기 사장이 백발 할아버지 였는데

 

참 어리버리한 면도 있고 성격 괴팍한 스쿠루지 같더라구요

 

뭐...알고 봤더니 그 청학동 카운터와서는 당당하게 돈없다고  하더랍니다

 

이건...뭐.......진짜 청학동 살다 왔나?? 외모만큼이나 정신세계도 청학동이

 

아닌가 싶을정도 정신세계와 뻔뻔함

 

그때까지도 평소 사장답지 않게 적당이 짜증을 남발하고 있던 사장....

 

나보고 집에 따라갔다 오라는 것입니다 그 청학동 말로는 이근처가

 

할머니댁 이라 놀러 왔다고 하드랬죠

 

뭐 그리해서 딸아 나가긴 했는데..분위기가 영.........

 

할머니댁 이라 해맬수도 있지만.....너무 한다 싶더라구요

 

아무리 동네지만 어려울꺼 없는 쉬운 동네거든요

 

왠지 불길한 예감 그러고 30분을 해맷죠 기억이 잘안난다더라구요

 

사장한테 연락했죠 이거 집 못찾는다고..그랫더니 일단은 대려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친절히 모시고 다시 게임방으로 갓는데......

 

그 청학동 사장 앞에 서면 자신감이 생기는것일까?? 40분남짓이 아까웠을까??

 

사장앞에서 말을 하더라구요 나 사실 여기 처음이고 돈도 없고 할머니집도 아니다

 

아 이 폭탄발언 사장.....쿨하더군요 경찰 절대 안부르더군요

 

백발에 노인이 성격은 얼마나 불같은지.........싸다구를 떄리더라구요 그러고는

 

진짜 별별욕을 다 하더군요 욕은 바가지 퍼내듯이 퍼내고

 

청학동 됐으니깐 사라지라고 하더군욯ㅎㅎㅎ

 

그런데 그 청학동 표정......뭐 귀찮은일 끝났다는 것마냥 미소띄우면서 성큼성큼

 

나가던 청학동 알바하면서 별별사람 많이 봣지만 그런사람 처음이더군욯ㅎㅎㅎㅎ

 

진짜 청학동에서 왓나도 싶구욯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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