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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피임을 아니할텐가..

엽기마눌 |2003.11.27 01:10
조회 1,224 |추천 0

관계는 분명 남자랑 여자랑 둘이했는데..

그렇담 임신에 대한 고민도 둘다 해야하는 것일텐데..

항상 고민을 올리고 괴로와하고 아파하는것은 여자뿐입니다...

몸상하고 힘든것도 여자입니다..

(물론 더 힘들어하는 남자도 간혹 있긴하더이다만은..)

 

만약..

여자가 낙태를 할때마다 남자도 그에 상응하는 신체적 고통을 가한다면?

예를 들면..어금니를 뽑는다는가...(그게 뽑기도 힘들고.. 젤 아프지않나요?)

여자가 임신을 해서 낙태를 할때마다 어금니를 뽑아야한다면

콘돔이 귀찮고 느낌(?)이 나쁘다고 피할 남자 있을까요?

아마 여자가 콘돔하자 하기전에 본인들이 스스로 할껍니다...

 

말이 좋아 법률상 낙태는 금지가 되어있어도..

이렇게 게시판이 공개적으로 생기는 이때..

차라리 낙태를 허가해주고.. 단 남자도 이를 뽑게 하는건 어떨런지...

아예 주민등록증을 내줄때 남자의 DNA구조도 입력을 해서

혹시 도망가는 사람들은.. 아예 거세를 해버리는건 어떨런지...

그래서 여자가 수술대에 처녀의 몸으로 다리를 벌리고 누워야하는 치욕을 당할때..

남자도 그 옆에서 입을 벌리고..(좀 약한가요..)

여자가 고통당할때 남자도 같이 고통을 당한다면....

 

그럼.. 쉽게 낙태생각은 안할텐데요...

 

그러다가..

어쩌다 카사노바같은 넘..이여자 저여자 건드려서 어금니 다빼먹은놈은..

거세를 하는겁니다...

애를 그렇게 마니 죽인놈이.. 아비될 자격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자들이 결혼할때..

혹시나 혼전에 아이 지운걸 누가 알까 두려워하는것처럼..

남자들은 자신의 어금니가 의치라는걸 아내가 알게될까 두려워하게 되겠지요...

여자가 산부인과가서..의사에게 몰래하는 부탁을..

남자들은 치과가서하게 될겁니다...

어쩌면 혼수품목으로 남자의 치아 엑스레이를 포함시키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이런건... 제망상으로 끝나는 거겠죠...

여전히 낙태로 고통받는건 여자일겁니다...

(몸함부로 굴린 댓가라고요? 남자는 함부로 굴린댓가를 어디서 치르나요?)

그러니 여성여러분...

고통받지 않기위해서... 당당하게 피임을 요구합시다..

남자들의 감언이설에... 한달을 맘졸이며 사는거 이제 그만둘때도  되지 않았나요?

내몸은.. 내가 지켜야 합니다...

정말..백번을 말해도 모자라지 않은 말인거 같습니다..

정말......

정말 가슴이 아파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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