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살짝살짝 지나가는 23살 남자입니다
계속 여친이랑 싸우다싸우다 여친이 어제 이별을통보하였습니다
항상 옆에있어서 습관적으로 있었던 여친이 그런이야기를햇을정도면 제가 얼마나 못되게 굴고
힘들게했는지 .....
저 바보같이 항상 여친에게 잔소리하고...툭하면 화내고...약속시간에 자꾸 늦고.. 조금만 마음에안
들면 얼굴 찡그리고..
그러다가 점점싸우는 횟수도 늘어가고..얼마전부터는 여친이 이별을 고하기시작하더군요..
저 계속 잡았습니다 잘하겠다고 잘하겠다고..그런데 문제는 저는 정말 마음은 잘하고싶은맘이
굴뚝같은데 행동이 잘안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되레 여친행동이 잘못되서 그렇다고 여친탓만
했습니다 ... 네..헤어질만도했죠..제가 완전 나빴으니깐요..
그리고 어제일이 있으니...정말 마지막이란 생각이들더군요..그래서 놔줄려고하는데 자꾸
마음이 너 놔주면 후회한다..염치없지만 한번만더 잡아봐라 합니다..
정말 밤새 생각했습니다..제가 무엇을잘못했고 왜 잘못했는지..내가 무엇이 문제인지..그렇게
밤을꼴딱새면서 생각을하니 어떤것이든 원인제공은 제가 한것이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독하게 마음먹고 이번만큼은 틀리다고 다짐을했습니다..그래서 다시 잡았습니다
잘하겠다고..이번은 정말틀리다고...그러면서 행동으로 보여주고싶은데 여친..정말 안된다고
합니다..너무지쳤다고..맞습니다..얼마나 지쳤겠습니까...
그래서 지켜만봐달라구했습니다...그래도 계속 안된다고..정말 계속 안된다고......억장이
무너집니다..그래도 저 미친척하고 정말 잘하려는 이마음하나로 계속 잡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다시 지켜보겠다고 ... 억지로 대답하는듯한..그런대답을 듣고야말았습니다
뭐..저 욕 많이 먹어도 괜찮습니다..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래도 저 이곳을통해서 다짐하고싶습니다
정말 말뿐이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겠다고..내가먼저 낮춰서 다가가겠다고.. 항상 내중심이
아닌 너의중심으로 지내겠다고..정말 말뿐이아닌 행동으로 꼭보여주고싶습니다..
정말 옆에있을때는 몰랐었는데 뒤를돌아보니깐 너무허전하고 빈자리가 너무크네요..
톡커님들 어떡해해야 좀더 진정성있게 다가갈수있을까요..
정말 익명성이 있는 인터넷이지만 꼭 다짐을하고싶습니다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