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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여자대학은 다 없애야 한다.

편견과오만 |2008.06.20 09:22
조회 41,044 |추천 0

제목 그대로입니다.

 

여자대학이 지금 이 시점에 왜 필요할까요?

 

여자대학이 생긴 이유는 과거 일제시대때부터 고등교육은 사실상 남자만이 가던 곳이었고

 

이것은 뿌리깊은 남존여비 사상으로 교육은 남자들만이 받는 것이라는 사상이었습니다.

 

이를 보다못한 선교사들이 여성들을 위한 교육을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설립한 대학이

 

이화학당이었고 이는 이대의 전신이죠.

 

해방후, 6.25 전쟁과 더불어 여성의 고등교육기회는 점점 더 줄었고

 

이는 수많은 여자대학을 설립하게 된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대 2000년대

 

남녀의 대학진학율은 54 : 46으로 거의 대등한 수준입니다.

 

워낙이 사교육비가 높은 우리나라인지라 70-80년대 부부들은 거의 대부분 한가정에 1-2명밖에 자녀를 두지 않았고 아들딸 차별하면서 키우기엔 자녀수가 너무 적은 상황이고요.

 

사실 90년대 후반부터 많은 여대가 남녀공학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10여개 이상의 여대가 남아있고 해마다 만명이상의 여학생들이 여대에 입학하는 특권을 누리고 있죠.

 

그런데 이건 명백히 남녀차별입니다.

남자수가 여자수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과도 분명 존재하지만, 그건 여자들 자율적으로 지원하지 않는 것이지만

 

학교가 남자를 절대로 단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받지 않는 것은 틀림없는 차별정책입니다.

 

과거 일제시대나 50-60년대같은 교육에 대한 여성의 억압은 이제 없어진 거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해마다 여성의 대학 입학을 만명이상이나 더 늘린채 개선할 생각도 없다는 것은 분명 위헌이지요.

 

이대를 비롯한 여대에서는 21세기 여성의 리더쉽 육성을 위해 여대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그러면 21세기 남성의 리더쉽 육성을 위해서 남성만이 들어가는 대학도 필요한 겁니까?

 

21세기는 여성만 리더쉽 발휘해야 하는 시대인가요?

 

의대나 공대는 말할것도 없고

사관학교, 경찰대학까지도 여성에게 문호를 개방하는 이 시대에 여대는 진정 사라져야 하는 폐단입니다.

 

initial9@hanmail.net

011-9568-9564 김민섭

www.chol.com/~micelles

 

글에 책임지기 위해 제 신상명록을 남깁니다.

제 주장에 비판하시고 싶은 분들은 비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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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듣고보니|2008.06.20 09:35
100% 맞는말 같구만요.. 과거 남여차별을 지금껏 울궈 먹는듯한 울나라 여자분들의 생각도 좀 바껴야할듯.. 과거에 받은 억압을 이자까지 쳐서 다 받겠다 하면.. 딱히 할말은 없지만.. 그건 이미 윗어른들이 받은 고통이고 지금 세대에겐 하나도 물려준것이 없으니 그 주장도 타당성이 좀 없죠... 여대나오면 회사가서 차별안받나요? 남자가 경쟁의 대상이 되는 것 자체가 좀 웃긴일이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오히려 남녀가 같은 대학을 다니며 경쟁을 하는게 맞지요.. 그들만의 세상속에서 무슨 여성 리더쉽이 있나요.. 그냥 리더쉽이지요... 앞에 여성이란 말을 쓰고 싶으면 남성이란 존재를 함께 고려할때 가치가 있을듯..
베플아이고..|2008.06.21 08:40
글쓴이는 빨리 핸드폰 번호라도 지우시길 바랍니다. 극단적 꼴통페미들의 인신공격만이 기다릴 겁니다. 직접 대면하고 토론할 것이 아닌 바에야 신상 정보 노출은 별다른 의미도 없고 소득도 없습니다. 진심으로 걱정되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여대 폐지는..아주 신선한 발상입니다 좋습니다.
베플♡親舊같은...|2008.06.21 12:33
글쎄요... 여대가 남존여비 때문에 생긴 것 보다는 남녀 7세 부동석 때문에 생겼다고 보는 거구요... 여대 때문에 남자가 역차별을 받는다는건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학은 공교육이 아니거든요... 선택하는거죠... 본인이 가고 싶은 대학 본인의 능력에 맞게... 그렇다면 남자가 많은 과들도 지금의 교사 성비불균형처럼 따로 정원을 채워야 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사립대학이 많아진 지금 대학들은 대학의 경쟁력을 키워서 본교출신이 좀 더 사회에 이바지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결국 평판이죠... 그래서 학교마다 그 평판을 키우는 방법이 다른거죠... 말씀하신 것처럼 여대들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통인거죠... 여대의 경쟁력 중에 하나는 전통이라고 생각하구요... 진학하는 대학을 고를 때에도 결국은 평판이잖아요... 그래서 대학을 진학할 때 무수한 경쟁을 하죠... 그 중에서 여대를 가고 싶은 사람 혹 남녀공학을 가고 싶은 사람이 존재하는 거구요... 남자들이 남자들만 가고 싶은 대학을 만들고 싶다면 만들 수야 있겠죠... 그런데 그런 학교에 지원할 사람이 있을까요? 여성부의 반대 등등 다른 것 다 집어치우고 전통은 없잖아요... 가시겠어요? 그리고 오늘날 와서 남녀 차별이 정말 사라진거라고 100% 확신하세요?? ^^ 이건 논외의 문제라서 여기서 말하진 않겠어요... 하지만 알아둘 것은 역차별이 아니라 기존에 독점했던 것을 나누어야 한다는 데에서 오는 박탈감이 클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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