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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의 시련.. 제가 그렇게 별로인 여자인가요..

휴,.;; |2008.06.22 13:06
조회 576 |추천 0

말하자면 너무 긴데..

제글 끝까지 읽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해 1월달에 사귄 남자친구가있었어요

1살위에 오빠였죠..

전 그오빠에 맞춰서 모든 하루가 진행되었죠

그만큼 그 오빠를 너무나도 좋아했어요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이해해주고 너무나도 착한 여자친구였어요

하지만 남자친군 그모습에 질리고 저를 좋아하지 않았던거 같았어요

연락도안하고.. 다른여자와 연락을하고 ..

그러다 70몇일 만에 헤어졌죠..

그렇게 좋아하고 그런 사람은 처음인지라 헤어졋을 당시

너무 힘들었어요 하루하루를 눈물로보내고 먹지도못하고 그랬죠

그렇게 시간 이 한달정도 지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었죠

그런데 그 사람이 그전에 사귄 그 오빠와 이름이 똑같앴어요

나이도 같구..

그래서 아 이건 또 무슨 운명인가했죠

계속 연락하고 만나다보니 그냥 좋아져버렸어요

그냥 예전 그 오빠와는 달리 저에게

신경써주고 그런면에서 제가 많이 기댈수 있다는것에 서서히 좋다라는 느낌을 가지게된거고

서로 알고지낸지 한 일주가 좀 넘고

오빠가 고백해오더군요 그래서 만남을 가지게 되었죠

서로 약속했어요

우리 아직 서로 잘 모르는 상태니깐 서로 실망한 부분이 있더라도

서로 이해하자고 이해하면서 맞춰가자고

정말 이번에는 잘해야지 하고

제가 예전남자친구에게 했던 거 처럼은 안했어요..

잃기 싫으니깐

사귀면서 솔직히 아 이사람은..아니다 라는 생각 많이 한적있었어요

실망한 부분도 정말 많았구요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그런감정은 쉽게 잊혀져버렷죠

그러다가 서로 말은 안해도 느껴지는거 있잖아요..

서로 안맞고 있다는거.. 서로 실망하고있다는거 지쳐가고있다는거..

하지만 1주일전 오빠와 쫌 갈등을 한 후

일단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고 당분간 연락하지말자고했어요

연락안하고 생각을 하니 .. 그제서야 전 깨달았죠

아 그래도 내가 오빠를 지금 많이 좋아하고 있다는걸..

실망스러운 점 그런건 맞춰가면 그만이라는거 ... 그래도 좋다는거

그런데 그 오빠 마저도 아니였나봐요

엊그제가 제 생일이었는데 친구들에게 부탁을했는지..

12시 땡치자마자 30개의 축하문자가 오더군요

너의오빠친군데 이쁘게 사귀라고 생일축하한다고..ㅋㅋ

전 정말 .. 거기서 더 감동을 받았는데..

제생일이 8분 지난후.. 좋은 오빠동생으로 지내자고 하더군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전 그래도 오빠 잡았어요

잘 생각해보라고.. 권태기일수도있다고

연락안하면서 내 걱정 내 생각 한번도 한적없냐고..

한 몇분 문자안오더니.. 그래도 그냥 편하게 지내는게 좋겠다고 ..

동생으로 밖에 안느껴진다고 이젠.. 그러더군요

휴..ㅋㅋㅋ 그래서 제가 그냥 알았다고 그랬죠.. 편하게 지내자고..

그러고 어제 오늘 계속 문자 아무렇지않게 하고

전 또 엄마한테 전화하는걸 무의식적으로 오빠한테 전화하고..통화하고그랫죠..

힘들지 않을것 같았는데 그래도 이별은 이별인가봐요 힘드네요

그 사람이 절실히 생각나는 것 보다

아 왜 나는 매번 이러는가 하는 죄책감과 저한테 실망만.. 늘어나요

난 정말 매력이 없는 여자 인가하구요..그래서 더 힘이 들어요

사랑하기가 겁나네요.. 제 진심을 보여주면 그사람이 도망갈까봐 너무 겁이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너무 고마워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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