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아까 동생이 등본과 초본을 떼어달라고 해서
한통씩 떼었죠.
그리고 엄마가 제가 뗀 줄 모르고 다시 갔었나봐요.
그런데 거기서 공익이 조금 아까 식구분이 떼어갔다고.
제 이름대면서 그 사람이 떼어갔다고 그러면서 안떼어주더래요.
건들건들 거리면서 말했데요. 아까 제가 떼러갔을 때도 느꼈지만. 정말 기분 나쁘거던요.
더 필요한거면 어쩌려고 안떼어주나요?
쨌든.
엄마가 조금 화가 나셔서 (무안하셨던 듯)
태도가 너무 불성실하다고 했더니
그 옆에 공무원 여자가 "요새 동사무소에서 등본 떼는 사람도 있나?" 라면서 비꼬더라더군요.
이런 씨댕.
어지간하면 욕 안하고 싶지만
엄마를 모욕준거라서 드럽게 화가나네요.
인터넷에서 그게 되나요? 몰랐어요.
그리고 알았데도, 아마 동사무소로 가야했을거에요.
정말 승질이 확 나는데, 당장에 쫓아가서 머리를 쥐어뜯-_-고 싶네요.
감히 우리 엄마한테... 나보다 나이 많은 여자지만, 우리 엄마보다 새파랗게 어린데.
모를 수도 있고 그런거지. 닝기미 시댕시댕시댕;; 아.. 욕나와 -_-;;
동사무소 직원은 어디 태클걸만한 곳도 없고.
또. 우리 나라 공무원들 외부에서 불친절하다고 민원들어가도 거기서 거기죠 뭐.
한없이 짜증나더만요.
아. 승질나요ㅠ_ㅠ
엄마가 거기서 당황했을 거 생각하니까 더 짜증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