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좀 도와 주세요...
전 연애경험도 아직 없고 성격도 활발 하다거나 첨 보는 사람들에게는 낮가림이 좀 있는 편의 성격이라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도 적극적으로 행동을 하질 못합니다...
이런 저에게 지금 제 마음을 흔들고 있는 간호사 선생님이 한분 계십니다.
간단하게 자초 지정을 설명드리면,
지금 제 아버지께서는 교통사고를 크게 당하셔서 병원에 1년 가까이 입원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전 학업을 잠시 중단하고 아버지 옆에서 쭉 간병을 해 오고 있습니다.
병원생활을 오래 해서 그런지 이젠 병원이 어느정도 돌아가는 사정에 대해서도 훤하다고 해야 하나요? ^^
그런데 말이죠...
병원에 있으면서 제 맘을 흔드는 선생님이 한분 계십니다.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고 환자나 보호자를 대할때마다 너무나 이뻐보이는 간호사 선생님입니다.
언제부턴가 그 선생님이 출근 하는 시간이 기다려 지고 몇일 출근하지 않고 쉬는 날이면 언제 출근하는지 마냥 기다려 지고 그럽니다.
아버지를 간병하고 있는 입장에서 괜히 이런생각 가진다고 지금 내 처지가 이런데 쓸데없는곳에 신경쓸 겨를이 있는 거냐고 생각도 없는 놈이라고 제 스스로를 자책도 해 보았지만 이제
몇일만 더 있으면 아버지를 모시고 지금 있는 병원에서 퇴원하고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그냥 그동안 바라만 보는것으로도 만족했던 제게 이제 그러지도 못한다는 사실이 힘겹게 다가 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금현제 제 솔직한 심정은 그렇습니다.
아버지가 편찮으신 상황에 간병도 해 드려야 하고 아직 학업도 마치지 못한 제 처지에 그녀에게 어떻게라도 다가가기에 모자람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그러한 것 때문에 용기가 나지 않는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성격도 그렇질 못해서 문뜩 나서서 대쉬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중에 후회를 하지도 않으면서 그녀에게 제 마음을 전할수 있을까요?
도와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