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출근후 회의대기시간에 잠시 써봅니다. ^^
옛 남친을 못잊고 혼자 청승떤지 언 8개월 ..심심해서 친구네 집에 놀러를갔습니다.
마침 친구남동생도 집에있더라구요 어려서부터 친한친구라 동생도 잘알기에
인사를 나누고 나왔는데 ..남동생친구가 소개를 시켜달라고했나봅니다
남동생나이는 22.. 전 26..흠,,
암튼 당연히 싫다고 거부하는데 하두 남동생이
친구가 누나 소개해달라고 계속 난리를친다며 만나기만하고 바로 일있으니 가야한다고 하라길래
알았다고 시간을 잡으라했습니다.
어끄제.. 시간을잡고 커피숍에서 기다리는데
입구에서 무지개가 들어오는겁니다 사람들 시선이 다입구쪽으로 ..
저도 봤는데 왠일.. 정말이지 요즘 분들 빅뱅 많이 좋아 하시나봐요 ^^
머리는 베컴처럼세우고 닭 벼슬마냥 뒤에까지다~
어뜨케그렇게 고속도로처럼 가운데만세웠는지
글고 오른쪽엔 스크레치.. 웃긴건 자세히보면 눈썹에도 한줄 가 있습니다 ㅋㅋㅋ
두꺼운 파랑색테 안경
검정쫄티
진청스키니..(하두 달라붙어서 쫄바진줄알았음)
나이키미드 주황의 운동화.. 혓바닥 쭉내놓고..
여기에 포인트는 체인입니다.. 하늘색 프라스틱으로된체인 인데 앞치마 두루듯이
앞으로 감꼬.. 옵션으로 팔지와 시계. 옆꾸리에 찬 모자..
와...
완전 빅뱅입니다
정말 대단하게 입고나온 그동생 제앞으로오더니 "누나!'
헉;;
웃음이나와 한참을웃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뒤 잘타일러서 집에 델다줄테니 가자고했습니다
말투도 그렇고 정말이지 생각도 많이 어린 이분,
얼굴은 곱상하게 생겨서 귀엽긴하더라구요
그래도 연하에 이런 빅뱅은 사절입니다^^; 지금 제가 어린분만날 나이도 아니고 ㅋ
차를타서 요새 덥지만 기름값이 올라서에어컨은 못틀어주고 창문을 열고 위에썬루프도 열어줬더니 이동생 좋아서 난리가났습니다~ 전 그냥 별신경안쓰고 운전에 집중하는데
노래 트렉을 바꾸더니 빅뱅 마지막인사에 멈칫!
리듬을 타며 흥얼대더니
갑자기 "빅뱅이스백!!!!!" 이라고 소리를 지르는데 진짜 깜짝놀라서 사고날뻔했습니다
전 학교다닐때 hot 캔디불를때 좋아 했지만 캔디장갑이나 모자는 안샀습니다
근데요즘분들.. 유행에 민감한건지.. ㅎ
몆일전 톡에서 요샌다 서인영머리에 빅뱅이라고써있는걸봤는데 실제로 보니 재밌드라구요
ㅋㅋ
아침부터 주저리 주저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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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기념한마디..
지예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