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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다

예쁜이엄마 |2008.06.29 15:12
조회 408 |추천 0



저두 역시, 길거리에서 주운 강아지 키우는 사람이예요

이제 키운지 2달이 다되어가네요'-'*

처음에는 키워야되나? 말아야되나? 걱정도 참 많이했던 1人

저희엄마가 일하는 주변에서 엄마를 계속 따라와서 결국에 키우기는 했는데

왠지, 모르게 사람이 키우던 강아지 같았어요

그래두, 혹시나 주인이 찾으면 돌려줄 생각도 하고있었지만

주인이 찾을 생각이 없었는지...벽보같은것도 안붙이고...

(원룸촌이 많은 부근이라 강아지같은거 없어지면 바로 벽보에 붙임.)

그럭저럭 잘 키우고 있는 중이예요

지금은 처음봤을때 보다 정말 많이 컸구요

처음집에와서 목욕시키는데도 얌전하게 가만히있고 잘 짖지도 않아서

강아지가 짖지도않는다고 뭐라 했었는데...

이놈의 강아지가 의외로 똑똑하더라구요

저희집에 온 사람들은 안 짖고, 계단을 살금살금 올라가는 소리만 들리면 짖어대고

자기한테 쫌 해코지 한다거나 그러면 왕왕 짖어대고...

요즘 얼마나 개 한마리때문에 행복한지 몰라요♥

근데, 요즘 말 안들어서 때리기라도하면...- _-;

(베란다에 신문지 깔아논데다 애소변 가렸던 애가...)

방에다가 실례를 범하신다는;

하ㅏㅏㅏㅏㅏㅏㅏㅏ'-'*

너무 잡소리만 한거같네용- 3-

마지막으로 저희 개 예쁜이 사진 올리고 가께요



저희집에 처음 왔을때...모습ㅠ (아, 이때 진짜 별루...ㅎㅎ)

 



이건, 잠잘때의 모습...(예뿌다)

 

요놈이 믹스견이라서...털을 깍아놓으면 반점이 많아요

그리고, 하루의 절반을 잠으로...보내시는...-_-..

강아지들은 별루 안잔다고 하잖아요?

얘는 쫌 특이하더라구요

옆에서 물틀어놓고 설겆이해도 쿨쿨~ 거리면서 잠만 잘자요

그리고, 지 쫌 나가서 놀고왔다싶으면 그날은...코골면서...

마지막으로- _-; 사람인지 개인지 구분안가게

이불이 아니면 절대 맨바닥에서 안잔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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