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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 모친 사망

하루지기 |2008.06.29 18:53
조회 831 |추천 0

금요일 비님  오신다 하여 모임 약속이 켄슬되고  집안에 같혀 잊자니 

궁뎅이가 좌불안석 이라

가까운 곳 이라도 가서 콧 바람 이라도 쐘겸 몆몆 지기모아 낚시 가방메고

1박 코스 출발

날씨는 흐려도 코에 바람 들어가니 살것 같더군요

목적지 도착하여 1잔하고  세월을 낚아보려는데  이게 웬일.  비 비 비 비 쏟았붓는군요

하늘님.?  이래도 되남요

세월낚길 포기하고 술잔을 기울이니 지난일이 생각나 몆자적어 봅니다

 

   낚시광 인 제후배 이야기 입니다

몇년전 ......어느날 이 친구가  몇일전 부터  낚시 예찬론 을 늘어놓기 시작하더이다

공기좋고 물맑고 않가면 절대 후해한다고  같이 가자 하더군요  귀가솔깃 하여 가자

약속해지요 

그런대  금요일 밤에 이친구가 집으로 전화을 해달라 하더군요

 

금요일 밤 9시경 전화을 해지요

따르릉  

 [ 부인 ]   여보세요 

 [ 나 ] 하루지기입니다  00과장 댁에 있나요

잠시후   아 선배님이 왠일로 전화을 다주십니까 

     [당황해서 니전화해라해서.....

후배,,   아니00과장 부친게서 돌아 가섰다고요 장래식장은 어디입니까  

....너 뭔소리   

[후배]  아 시골이 라고요 내일 간다고요 내차로 같이 가시죠   딸각

....띠....잉

 

우여곡절 묻어두고 도착하니 좋더군요 산 좋고 물 좋고 공기좋고

밤이되니 개굴이가 개굴 개골   48장 점 보는것도 라맨에 쐬주한잔 좋았지요

...그때

이친구 전화벨이..... 띨링띨링......

후배....여보세요 당신이야 지금조문하고 식사중이야

부인/   초상집에 개굴이가 왜그렇게 울어

후배/  당황해서  하는말.....

 

개굴이 엄마에 모친이 돌아 가셨짠...아

 

 

같이간 친구들 그곳에 배꼽 하나 두고 왔답니다 

                                                                  

 

                                                 개굴이 엄마에 모친이 돌아 가쎴어 ?  게골 개골 개골 개골...?

 

 

 

모 신문사 근무하다 퇴직한 선배 이야기입니다

이분은 친구좋고 술좋아서 주변에 많은사람들이   살아 있으면서  죽였지요

죽이다 죽이다 보니 주변사람이 다 죽어고 주위엔 가족만 남았습니다

1년에 두번모이는 정기 모임

선배님 정기모임에 선배님 참석하십시요 2박3일  전남 진도에 갈꺼니다

[알았내 꼭참석하지

좋아지요  나이을 초월하여 마음맞는 지기들 모임이니 더말해서 뭣하게읍니까

1박 하고 오전11시경 띠리링띠리링  선배전화벨] 여보시오 뭐라고; 알았어요

큰일..? 냇다며 빨리 선배 처가인 충남 천안으로 가야 한다 하더군요

 급히 짐 챙겨 천안에 도착하니 이왠일 마당에는 조화가 가듯하고

조문객이 득실하고 마을분들 상차림이 분주하고

 ..?혹시 장인 장모님중 한분이..?

그때선배 장인 장모님 나오셔서 사위을 맞으며 하시는말씀  ,,,,,......이....사람아......

 

 

돌아오는길 신문을보고  두집어 졌습니다 

 

                                                    

 

                                             

 

                                           부고란;    

                                                              모 신문00국장 장모님 사망

                                                     빈소; 천안군 00면00리 고인자택

 

 

 

 

 

           가정에서나 직상에서 마음놓고 줄길수없는  남편들 자화상은 알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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