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만 살이 찌고 소화가 잘 안되며 멍이 잘 생긴다면 일단 간 건강 의심
대기업 과장으로 근무하는 김모(41세, 남)씨는 언제부턴가 소화가 잘 안 되면서 가스까지 차 배가 더부룩하며 아침부터 몸이 무거워 하루 종일 피곤에 찌든 듯한 느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과로에 잦은 술자리까지 겹쳐 뒷목이 뻣뻣해지고 숙취가 오래가며 시력 저하와 구토, 변비증상까지 있어 힘든 날, 고통의 연속이다.
명옥헌한의원 김병호 원장은 “김모씨의 혀를 보고 진단한 결과 백색의 설태가 두껍고 황색을 띠고 있어 만성적인 간기능 저하로 진단하고, 간해독 요법을 시행하였으며 그 결과 간 기능이 다시 향상 되었다”고 설명한다. 김씨의 간에 이상이 나타난 것은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이다.
무절제한 음주와 잘못된 식습관으로 간이 혹사당한 것, 과도한 알코올이나 콜레스테롤이 체외로 배출되지 못하고 간에 쌓여 문제를 일으킨 것이다. 특히 김씨의 경우도 이러한 노폐물들이 간에 쌓여 면역력이 현저히 저하되면서 자가 치유 능력이 마비되어 독소가 담관을 막아 담즙이 원활히 배출되지 못해서 나타나는 증상이었다.
김 원장은 “현대인들은 유해 환경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되면서 체내에 독소가 쌓여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술자리를 많이 갖다 보니 간 기능에 이상이 생겨 뒷목이 뻣뻣하다거나, 어깨가 결리고 늘 수면이 부족하며 숙취도 오래가고 성욕 감퇴, 구토, 변비 등의 증상으로 호소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이런 분들에게는 진단 후 각자에 맞는 해독클리닉으로 치료를 해 주는데 본인들에게 아주 만족할만한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설명한다.
간 해독 클리닉 2~3주면, 몸의 변화 느낄 수 있어
김원장은 이어 “해독클리닉은 주로 간에 작용을 하는데 간에 쌓여 있는 유해 물질을 제거해 담즙이 원활히 생성될 수 있도록 하는 약물을 주로 투입하며 이 과정을 통해 인체의 면역력과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본원의 처방 중 하나인 정(精)단은 혈액 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기능이 있으며 특히 술의 독소라 할 수 있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음주 전 후에 숙취를 없애주는 탁월한 약효가 있는데 간 회복 기능에 관심이 많은 피곤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면서 “또 하나, 중요한 치료 프로세스는 운동요법이다.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운동요법 등을 처방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중요한 예방 철학”이라고 말한다.
김원장은 “간의 해독기능이 좋아지면 음주로 인한 후유증이 현저히 감소되고, 눈이 맑아지며 스트레스성 근육통도 줄어들고, 중풍전조증에 해당하는 ‘수족저림’이나 ‘복부비만’이 빠르게 호전된다.”면서 “해독클리닉은 알코올로 인해 간 기능이 떨어진 사람들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술을 마시지 않아도 늘 시간과 일 때문에 과로하고 긴장하는 직장인들, 그리고 1년이란 시간 동안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던 수험생들의 떨어진 간 기능을 회복시켜 줌으로써 복부 비만, 여드름, 변비, 소화 장애 등 다양하게 나타나던 증상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간 해독은 경증의 환자에게는 단 2~3주간의 치료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간 해독 후에도 과식, 스트레스, 과로, 과음 등은 피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계속적으로 깨끗해진 간을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도움말 = 명옥헌한의원 김병호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