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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풍진

hanolduol |2006.11.14 12:08
조회 108 |추천 0
임신중에 산모가 풍진의 원인이 되는 rubella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태아에게도 바이러스가 전파되면 발생 할 수 있는 선천성 풍진 증후군을 가진 아이의 출생을 예방하기 위해 산전 진찰로 풍진 항체 검사를 꼭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일 산모가 풍진의 감염에 노출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을 때는
산모의 혈액 검사를 통해서 풍진항체 검사를 하여
항체가 있으면 위험이 없기 때문에 안심을 하고 임신을 지속시키고,
만일 항체가 없으면 3주후에 다시 검사를 하여 이전에는 없었던 풍진 항체(이때의 항체는 감염을 예방하는 항체가 아니고 감염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항체)가 나타나면 감염이 되었다고 판단을 하고,
항체가 없으면 다시 3주후에 세 번째 검사를 하여 이때도 항체가 없으면 감염은 없다고 판단을 하여 임신을 지속시킵니다.

산모가 풍진에 감염이 되면 임신 8주이내에는 50-80%, 임신 4-6개월에는 10-20%에서 태아가 감염 되고, 7개월이후에는 태아 감염은 거의 되지 않습니다.

선천성 풍진 증후군의 진단은
대부분 임신중에 산모에게 풍진감염을 시사하는 소견이 있었던 병력이 도움이 되나
풍진에 감염이 되었어도 30-50%에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불현성 감염이 있기 때문에
아이의 목, 결막, 척수액, 소변에서 바이러스를 검출하고, 풍진항체에 대한 혈청학적 검사를 하여 진단을 합니다.

선천성 풍진 증후군에서 볼 수 있는 이상 소견으로는
자궁내 발육 부전으로 인한 저출생 체중아로 태어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간과 비장이 커지며, 전신적인 림프절의 종창, 혈소판의 감소로 인한 자반증과 용혈성 빈혈등의 혈액학적 이상, 난청, 폐렴, 백내장, 간염, 황달, 뇌수막염, 그리고 선천성 심혈관 이상으로 폐동맥 형성 부전과 동맥관 개존증이 나타 날 수 있고 소두증으로 인한 지능박약이 있을 수 있고,
출생시에는 정상이었다가 학동기에 시력이나 청력의 장애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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