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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수익률 볼때마다 눈물이 난다면.....

쌀집딸래미 |2008.07.02 16:43
조회 39,034 |추천 0

안녕하세요...

현재 서울에 있는...종합자산관리 업체인  K 회사에  자산관리사로 일하고 있는 FP입니다...

 

오늘 증시가 폭락 하면서 고객분들이 앞으로 펀드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문의를 많이 해 오시네요...

고객 상담을 하면서..문뜩 톡톡을 사랑하시는 분들도..내 펀드 어찌해야 하나..하고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을것 같아 이렇게 글 올립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재테크를 하고 계시지만 대부분 잘못된 재테크를 하고 계십니다..

그 이유는 처음 가입할 당시 여기 저기서 어떤 펀드가 좋고....

가입해서 얼마 이익 났다는.. 얘기에 혹해서..

정말 나한테 필요한 상품인가? 라는 생각보다는......

"나도 한번 하고보자" 는 식의 투자를 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재테크를 시작하신 분들은 높은 수익률을 맛보기 보다는...

가슴 찢어지는 손실을 맛 볼 수 밖에 없겠죠..

혹시,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도 이런식의 투자를 하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작년 2/4 분기 이후 부터는 주식시장이 호황이였고..그 뒤부터 지금까지...

반등은 하지만  하락에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때 가입하신 분들은 현재 마이너스 수익률에 눈물을 흘리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작년 가입할때만해도...

현시점에 오면 국내 펀드 수익률이 -10% 이상이 되고..

중국 펀드와 베트남..해외펀드들은 반토막 가까운 손실을 가져올거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의 주식시장을 예측했다면..그 누구도 가입하지 않았을테니까요..

 

작년에 중국 펀드가 최고의 수익률을 올렸다는건 지금에 와서 그때를 볼수 있기 때문에....

알 수 있는겁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어느정도 아시겠지만...

앞으로 수익률에 대해서 그 누구도 확답을 드리지 못한다는 겁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펀드 수 만 9천개가 넘어가고 있는데...

이 펀드중  앞으로 최고의 수익률을 올릴 펀드는 어떤거라고 그 누구도 장담 하지 못합니다..

 

그럼 펀드 가입을 아예 하지 말아야 할까요?? 당연히 그건 아니겠죠~~

펀드에 가입한 이유는 ...적금 이자 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가지기 위해..

손실이 날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고 가입을 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막상 손실이 나는걸 매일 매일 보려니..

힘든게 번돈이 모이기는 커녕 줄어들고 있으니 답답한 심정일거라 생각됩니다..

 

내 펀드에 대한...앞으로 대응책은..................

당연히 개개인의 목적자금에 따라 그 대응 방법이 틀려집니다...^^;;

 

단기간에 자산이 필요하다면..눈물을 머금고... 환매를 하시는게 맞는 방법이고..

(지금 당장에 수익률만 보고 환매를 하는건 좋은 투자 전략이 아닙니다.)

그게 아니라면 조금 기다시리거나..추가 매수를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재테크 기본인 재무설계의 출발점은..

본인의 수입과 지출....즉 현금 흐름표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보셔야 합니다..

 

무작정 한달에 50만원 100만원 저축 가능하니깐 펀드 가입하자!!!

이런 투자로 시작하는게 아니라...

한달에 100만원의 저축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앞으로 1년후 해외여행 200만원...

5년후 결혼자금 5천만원...

10년후 내집마련 2억..

이렇게 목적자금을 정해놓고, 100만원으로 금액을 분산하여 저축을 시작하는것이지요.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 투자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투자 성향도 고려해야 하는 점 중 하나입니다..

성향이 보수적이라면...안정적인 상품에 비중을 높이고..

적극적이라면....손실위험은 있지만 높은 기대 수익률을 낼수 있는 상품에 투자 하시는겁니다.

(나이가 젊을수록 적극적인 투자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지금 당장의 펀드 수익률을 보면서 한숨 내쉬지 마시고...

앞으로 나의 미래에 어떤 목적자금이 있을까...를 한번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런다음 그 방향에 맞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세우시길 바랍니다.

 

부자집 자녀로 태어나는건 우리가 결정 할 수 없지만  부자 엄마, 아빠로 사는건 우리가

노력하면 얼마든지 이뤄 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힘들게 번 자산을 좀 더 현명하게 모을 필요가 있겠죠..

한달에 버는 작은 월급으로도....

어떻게 모으느냐에 따라 내 인생의 미래...10년후 20년후가 틀려질 수 있다는점 명심하세요.

 

아무래도 이해하기 힘든점도 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직 감이 안오시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특정한 분을 두고 상담을 해주는게 아니라..

정말 광범위하게 글을 올려드려서 많이 아쉽네요.....^^

(더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다면 soony777@nate.com 친구 추가 )

 

여러분들...혹시 콩나물 어떻게 기르는지 알고 계신가요?

먼저 시루에 물이 잘 빠는 얇은 천을 깔고 그 위에 잘 불린 콩을 골고루 뿌려놓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물을 주면 됩니다....물은 콩을 적시는 둥 마는둥 하고 모두 흘러내립니다..

마치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것처럼..

어쩌면 무모하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콩은 그대로 있고 물을 모두 빠져 나가니..

쓸데없는 일을 한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당연합니다..

그런데 이과정을 반복 하다 보면 어느새 탐스러운 콩나물이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신기한 일이지요...?

그러나, 기다리지 못하고 하루 이틀만에 시루를 뒤엎는 사람이 있다면 실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재테크도 마차가지 아닐까요?

콩나물 자라듯 꾸준히 노련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우리의 자산이 자라고 있는걸 알게 될테니까요..

꾸준히 실천한다면..반드시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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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류민|2008.07.02 17:00
좋은 얘기...마이너스 나는 수익률을 보고 환매 할까 했는데...단기간 목적자금은 필요하지 않아서..계속 불입하려구요..
베플거지|2008.07.03 10:07
펀드200날리고 깨닫은점.... 뉴스나 남들이 좋다고 떠들면 내귀에 들어오면 이미 늦었다는거...
베플참내|2008.07.04 09:55
k사님아.. 물론 고객을 위한답시고 글 올리는건 금융인으로서 좋은 생각입니다. 그나 문제는, 왜 자꾸 네이트 재테크에 당신같은 보험설게사들이 자꾸 전문가인냥 하면서 어설픈 지식을 올려 사람들을 헤깔리게 하는건지 이해가 안돼네여... 글고 제목으로 낚은건지 운영자랑 친구인건지,, 왜 이런글들이 자꾸 톡이 되는지 알수가 없네,, 지점에서 영업지원비 준걸로 술사주셈?? 금호생명,교보생명 2중 한분이신거 같은데.... FP란 용어 정확히 머져? 은행 FP나 증권사 FP들이야 자격증 있는 전문가지만, 제가 알기론 보험회사에선 그냥 설계사를 FP(파인덴셜 플레너)인가 그거 아닌가여.? 사람들 해깔리게 하지 말고 걍 보험설계사라고 쓰세요.. 글고 보험업이면 네이트에도 당당히 보험업을 한다고 쓰면서 보험상품중 지금 시점에 맞는 방법을 올려주면 고맙겠네여.. 어설프게 자꾸 증권사 직원 흉내내며 주가가 어떻니 향후 전망이 어떤지,, 쓰는거,, 그건 어디 경재신문 봐도 다 나오는 글입니다. 글고 정보를 쓸때 정확히 쓰세여? 작년 고점대비 지금 -10%대라구요??? M사 한상품만 예를 들어보는건 머하지만 고점 누적수익률 -224%대비 지금현제 84% 최초가입자야 수익이겠지만 지금 엄청나게 수익률이 빠지고 있으며, 중국과 배트남이 지금 많이 빠졌다고 했는데 빠진정도가 아니라 거의 박살났습니다.. 배트남은 지금 거의 금융 위기에 빠져있기 땜시 언능 환매하고 손절하고 나와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지배적이구요, 이런걸 자꾸 장기투자로 내비두라??? 투자는 장기투자 물론 옳습니다만,, 아니다 싶을때 언능 손절처리하고 나오는 방법도 투자기술이라는거 알지 않습니까? 그리 전문가라면 한마디 리풀 달아주시길,,,, 지금 2mb이가 어설프게 대기업 살려보겠다고 환율임의로 올리는 바람에 금리인상, 금리인상에 따른 대출이자율 증가로 중소기업은 추가적인 손실, 중형건설사에 대한 회사체 발행 제한으로 인한 부도설, 물가상승, 작년 910원 환율이던 당시 정부 개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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