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같이와서 지금둘다유학중이구요..
저는이게 저에게 첫번째유학.........이에요
저는스물한살이구요
남자친구는 스물아홉살이에요..
그냥..저는모르겠는데 남들은 놀라드라구요......
일단이게 저희의 대략적인소개구요
참, 만난지는 1년을 거의앞두고 있구요..
여기온지는 그렇게 오래안됬어요...
(물론동거안하구요..남들이 같이유학왔다면 그렇게들많이생각해서..ㅠ)
조금길지만 제발
꼭꼭꼭읽어주시구
한줄이라도 남겨주세요...........제발요ㅠㅠㅠ
방금전두 이먼땅와서 또 펑펑울었네요..
여기와서 많이 이렇게 펑펑울어요..
엄마아빠도 없어서 그런지 더 남자친구한테 애교가 많아졌구요 투정두 많구..
저는 외동딸이구요..부모님곁을떨어져본적이 이번이 처음이라
외로움도 많이느끼고..빈자리가 너무너무너무크네요..
밖에선밝게놀고 집에와서 혼자 틀어박혀 우는...........
어제는 급체를했는지 토하구 설사하구..
새벽에 잠두 못자구
너무서러워서 혼자펑펑울고
남자친구한테 그새벽에 전화해서울고..
오늘은요
남자친구가 어디를 다녀와야했어요..
같이 안살아도 엎어지면 코닿을 가까운 아파트에살구요
우리집이 남자친구 집을 가는 길에 있거든요..
거길갔다와서 집에 도착해서 전화가왔거든요..
나쁜감정이 있어선아니구
그냥 투정반 나아픈거두 들어내구싶구
아무튼 진짜루 삐져서 그랬던건아니구..
투정을 부렸어요..
나아팠는데..가는길인데..
왜나안보고갔냐...........
어떻게보고가냐해서
일층에쇼파에앉아서 나 내려오라하면 되지않냐구
막..투정아닌투정을부렸어요..
첨에 그냥 웃으면서 귀엽다구 그럴사정이아니였다구
우리집에 와서 밥이나 먹으라구................그랬는데
제가 조금더 투정을 부렸어요......
이렇게쓰니까 제가 엄청 투정부린거같은데
막짜증날정도룬 안한거같은데..
아갑자기..
저한테 자주하던..싸울때마다..
넌왜그러냐 진짜..사람피곤하게한다..이런식으로 나와서
저두 확도는거에요..
내가 얼마나 투정을부리며
어제두 아팠는데...
그러다가 여느날과같이 큰싸움이됬어요..
근데 점점더 이사람..
저랑싸울때 욕하는강도가 심해지구.....
아신발....아 병신.........등등.......
저첨에 이사람만날때 진짜 욕하나두 안하는사람,,정말바른사람인줄알았는데..
갈수록 이래요..........
제가 싸울때 한번에 돌게만드는게 아니구
서서히 조금씩 약올린데요..
정말 열받게 한데요 자기를...
정말 옆에있는물건 다 집어던져버리고 싶데요..
이사람다정하구 너무좋은데..
저싸울때 저러는거 못느끼거든요
제생각조근조근말하거든요
가끔화나면 언성높아지지만...........
근데 이사람 벌써 이러면..
나중에 저때리는거아닌가..
그런생각들고
왜사귀나싶기두하구......................
저희문제점이뭔가요..
다른분들두 싸울때 이렇게 욕하나요..
제가 욕하지말라고 싸울때 하지말라구
엄청 말해도 싸울땐 다시 저렇게 욕쓰네요
저희 부모님이 정말 옛날부터 귀에 못이박히게 얘기해서..
(마마걸이런건아닌데..ㅠㅠ)
제가 외동딸이라 그런지 어릴때부터
뭐니뭐니해도 남편을 잘만나야한다구....
연애할때부터 잘보라고
사랑에 눈멀어그러지마라고
잘해줄땐 다똑같으니까 싸울땔보라구.........
근데 이남자..자꾸 울부모님말씀떠올리게해요.........
근데 헤어질자신은 막상없는거같애요............
제가 헤어지자면
그사람 절때 잡을사람아녜요..
저도 그렇게 떠나가면 자존심때매
절때 잡지않을거란거 알아서
더 조심스러워요..
근데..
뭔가 잘못된거같은데......
못헤어지겠어요..
잘해줄때가 생각나고..
지금이사람없으면 나더 외로울거같고......
저어떻게요......
요즘맨날울어요...........
방금은 어제토하고 난리친화장실에서
틀여박혀서 구석에 주저앉아서 펑펑울었어요...
지금두 눈물나구..
맨날눈물..왜우는진모르겠어요 근데.......
한국에서는 싸우면 열만받았는데.............
아파서울고 집이그리워서울고 싸워서울고 귀한물건잃어버려서 울고..
저왜이렇게 눈물이많은지 모르겠어요..
이제 울어도 남자친구는 또울어...?그럴정도로..
왜이렇게 마음은 약해빠지게 태어났는지...
저 진짜하소연할때가 여기밖에없어요..
친구한테하자니 쪽팔리구..
엄마한테는 할수가없고..아프다는것도 맘아플까봐 말못했는데....
저어떻게요...
뭐라고 조언좀해주세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