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랑하는 사람에게 용서받을 수 없을까요

혜원아미안... |2008.07.06 23:45
조회 168 |추천 0

한 여자를 4년째 생각하는 23살 청년입니다.

04년에 그녀를 만났습니다.밝은 줄 알았던 그녀는 상처가 많았던 그녀였습니다.

알아갈수록 투정은 심했지만 난 그녀의 상처를 치료? 해주고 싶었습니다.

헤어지자는 말을 자주 했었던 그녀, 물론 제가 부족한 탓이었겠지만 (제가 키가 작고 피부도 안 좋아서 당시에 같이 다니는게 쪽팔린다는 소리를 들었었습니다.) 세상이 싫다고 하는 그녀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었기에 헤어지자는 말 할때마다

달래서 이어갔었습니다. 그런데 그 불안불안한 상황 속에 저는 군대를 가야 되었습니다.

아,, 힘들었습니다. 군대가면 어차피 헤어지지 않을까 싶어서,,헤어지자는 하루를 잡아 헤어졌는데,,, 진짜 힘들더군요그래서 오빠 동생이라도 남을려고 했습니다.그런데 그게 더 미치겠더군요.

과거는 완전히 지워버린 듯 행동하는 그녀가 저에겐 너무 힘들었습니다.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다 칼같이 잘라내라고 하더군요. 어떤 날 만나서 이야기 했습니다. 너무 힘들고,, 상종못하겠다고 하면서.. 결국 개색기가 되는 길을 택했는데, 이게 문제였습니다.

군대가면 생각 안 날줄 알았습니다. 얼마 뒤에 군대를 갔는데 생각이 미친듯이 더 나더군요.

한 여자를 4년째 생각하는 23살 청년입니다.

04년에 그녀를 만났습니다.밝은 줄 알았던 그녀는 상처가 많았던 그녀였습니다.

알아갈수록 투정은 심했지만 난 그녀의 상처를 치료? 해주고 싶었습니다.

헤어지자는 말을 자주 했었던 그녀, 물론 제가 부족한 탓이었겠지만 (제가 키가 작고 피부도 안 좋아서 당시에 같이 다니는게 쪽팔린다는 소리를 들었었습니다.) 세상이 싫다고 하는 그녀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었기에 헤어지자는 말 할때마다

달래서 이어갔었습니다. 그런데 그 불안불안한 상황 속에 저는 군대를 가야 되었습니다.

아,, 힘들었습니다. 군대가면 어차피 헤어지지 않을까 싶어서,,헤어지자는 하루를 잡아 헤어졌는데,,, 진짜 힘들더군요그래서 오빠 동생이라도 남을려고 했습니다.그런데 그게 더 미치겠더군요.

과거는 완전히 지워버린 듯 행동하는 그녀가 저에겐 너무 힘들었습니다.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다 칼같이 잘라내라고 하더군요. 어떤 날 만나서 이야기 했습니다. 너무 힘들고,, 상종못하겠다고 하면서.. 결국 개색기가 되는 길을 택했는데, 이게 문제였습니다.

군대가면 생각 안 날줄 알았습니다. 얼마 뒤에 군대를 갔는데 생각이 미친듯이 더 나더군요.

그 애는 이미 끝났다고 생각했다고 믿었기에,, 다시 만나자 이런 맘은 결코 없었지만,,

잘 지내는지 힘든일은 없는지는 매우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연락을 했는데 하는 족족 욕만 하더군요

아 이건 아닌데 싶었습니다. 끝까지 진심으로 대하는건데 하면서 후회 해도 이미 물은 엎질러졌고,

1차휴가를 나와서 그녀가 사는 아파트 앞에 서 있었는데,, 그녀가 절 보고 그냥 지나치더군요.

저는 개욕먹기 싫고 뭔가 해명을 좀 하고 싶어서 갔는데 구두를 신고, 빠른 걸음을 걷는 그녀를

차마 부를수가 없었습니다. 뭔가 많이 달라진 그녀의 모습을 말입니다.

나중에 홈피에 가보니 엄청 욕이 또 적혔더라구요. 상황은 점점 악화되어 갔습니다

저는 점점 찌질해져 가는 느낌이었구요.

나중에는 그녀가 사귀던 남자친구에게서 온갖 욕이 적힌 쪽지를 받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진짜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그래서 한동안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또 생각이 나더군요. 어디가서 개색기 소리 들을 놈은 아닌데,,

제가 사랑했던 사람에게서 쓰레기로 각인되었다는 사실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전적으로 부족했고 실수가 많아서 그런것이라,, 더욱 힘들었죠.

작년 겨울 노가다를 다니면서 술을 마시다 취기에 메일을 적었습니다.

그때는 그랬으니까 미안하다고 니가 용서하라고 결국 답장은 오지 않았습니다.

아직 쓰레기로 생각했던 거겠죠?

제가 좀 더 사랑을 줬었다면 조금만 더 곁에서 힘든 일을 들어줬다면 이까지는 오지 않았을 텐데

전 그녀가 단지 잘 지내는지 궁금했는데,, 한번이라도 욕 안하고 잘지낸다고 말을 해줬다면,,

이까지는 오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저도 그냥 좋은 추억으로 승화시켰을 텐데

잘해도 못해도 후회가 남는다지만.. 잘 못한게 많아서 너무 힘들군요.

 

최근 메일을 쓰려고 키보드를 두들겼지만  보내지 않았습니다. 못 보내겠더군요..

저를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그녀를 생각하면 답장을 보내지 않는게 정답인거 같았거든요.

제가 힘들어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저의 죄책감일 뿐이고 그녀는 단지 제가 연락해오지 않길

바라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아,,제발 한번이라도 메신저라도,, 제 말을 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용서를 받고 싶습니다.

 

내 생애의 첫사랑은 좋은기억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제게 힘이라도 좀 주십시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