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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강지..똥먹고..으르렁 거려요..ㅠ.ㅠ..사진有

하체통통 |2008.07.08 22:34
조회 49,369 |추천 0

오잉..아침에 학교와서 보니까 톡됐네요..

토리가 이런기쁨을 안겨줄 줄이야..ㅡㅡ;

남들 다하는 싸이홍보도 좀 하고........

www.cyworld.com/a9076  (일촌공개라 사진 안보이신다구 해서..전체공개로 바꿨어요ㅠㅠ)

그런데 저희집 토리 똥 먹게 안생겼어요...귀엽게 생겼는데....

ㅠㅠ

 

 

+ 아..그리고 호분증이라고,,이리저리 약도 추천해주시고 방법도 가르쳐주신분들..

감사해요~~그런데 이미 예전에 다 해봤던 방법들이랍니다..^_^;;

그 약도 먹여봤구요..정로환두...그랬더니 장군이똥 먹어서...장군이도 같이 먹였는데..

그래도 또 먹고....

대낮엔 멀쩡한데 사람들 다 자는 야심한 시각에 몰래 똥을 먹는답니다..ㅠ.ㅠ

사랑도 듬뿍주는데....어쩔수 없는가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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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톡에서 쓰는 고정멘트는 생략..ㅋㅋㅋ

저희집에는 2마리 강아지를 키워요~

닥스훈트로요, 다리짧고 허리긴...아시죠?주둥이 튀어나오고..ㅎㅎ

 

 

어느덧 3년이지났네요,

첫번째 분양받은 강아지는..강아지 싫어하는 옆집 아주머니가 음식물에 넣어논

농약을 먹고 1년만에 고통스럽게 하늘나라로 떠나고...

두번째 분양받은 강아지는 눈알에 털이 나는 희귀병으로, 분양받은 닥스훈트 농장에

다시 데려다 주고..(수술을 시키려고 했지만 재발 가능성이 있다길래..슬픈맘으로 보냈어요..)

그리고 나서 세번째로 분양받은게 울집 말썽꾸러기 토리에요..그리고 마지막 네번째는 장군이...^^

 

장군이는 정말 착하거든요..사고라고는건 칠줄도 모르고..(나이먹고도 이불 뜯는건 여전하지만..)

말도 잘듣고..잘못하면 잘못했단 표정도 짓고..도저히 때릴래야 때릴수가 없는 귀염댕이...

 

하지만 토리는...첫째로 똥을 먹어요...생긴건 정말 이쁘게 생겼는데...똥을 먹어요..ㅠ.ㅠ

벌써 3년째입니다....저는 포기했는데..부모님들은 아직도 용납이 안되시나봐요..-_-;

토리 어미가..애 낳고 바로 떠나는 바람에 애기때 교육을 제대로 못 받고 자라서..

맨첨엔 짓는것도 늦고..그랬거든요..

 

첨 집에 왔을때 똥을 왜케 안싸지?요상한 자식이네...라고 생각을 했지만

퀘퀘한 냄새에.침대를 들어보니 이게 웬걸................^_^;;;;;;;;;;;;;;;;;;;;;;;

상상에 맡길께요....

 

그리고 둘째...사람을 우습게 봐요..

그나마 장군이 분양해오고 나서 완전 사람됐습니다!!

하루에 한번은 기본으로 물고 들어가던 토리가..사람을 안물어요..ㅠ.ㅠ

으르렁 거리지도 않고..

성격이 얼마나 드럽냐면...자기가 잘못해서 때리면 그 무서운 이빨로 몽둥이를 잡고

안놔요..ㅠ.ㅠ

으르렁 거리면서..그러다가 계속 때리면 손가락 앙!!하고 물어서 피 철철 나구여..ㅠ.ㅠ

요즘은 안그러지만...

 

가끔씩은 그래요..자기 잘못도 모르고..눈 땡끄랗게 뜨고 앵앵 거리면서 막 짖어요..

한마디로 개기는거죠...돌겠어요...그럴때마다 코 때리면서 복종 시키곤 하는데...

큰일이네요..ㅠ.ㅠ

이러기를 3년인데..앞으로 10년을 더 보고 살아야할 강아지인데..걱정되 죽겠어요..

감히 자기를 키워주는 주인들은 우습게 보다니요...(신기하게도 아빠는 빼고..^_^;)

 

사고도 항상 대형사고...

어찌 동생인 장군이와 이렇게 딴판인지...

방금도 도저히 휴지로는 감당이 안될 쉬야를 대~~ 판 싸서..

열심히 치우고 열받아서 이렇게 글 올려요...

 

 

얼굴이 이쁘면 뭐해요..성격이 드러운데....ㅠ.ㅠ

 

도토리!!!제발 엄마하고 언니들 말좀 잘들어...안그래도 여름인데

잡아먹히면 어케....ㅠ.ㅠ(장난...물론 보신탕 안먹어요..ㅎㅎㅎㅎ^_^;;;;;)

토리야~~똥먹는거 언닌 벌써 맘 비웠다 담배끊기 힘든것처럼 끊기가 힘들꺼라 생각해...

하지만 됨됨이가 되야해....언니가 널 꼭 사람으로 만들어줄께...홧팅!!!!

 

까만색이 말썽꾸러기 토리,갈색이 귀염댕이 장군이에요..

어렸을때 사진이 더 귀여운데 폰을 며칠전에 바꾸는 바람에 요것밖에 없네요..ㅠㅠ

토리가 옛날엔 전지현 몸매였는데 요즘 살이 쪄서...열심히 다이어트 중이랍니다..

절대 임신한거아니에요..둘다 남자거덩요....^_^;

얼굴은 잘 안보이지만 정말 이쁘게 생겼답니다~~^_^

 





추천수0
반대수1
베플죄송여...ㅜㅜ|2008.07.09 00:09
친구가 똥 먹게 생겼데요...ㅠㅠ 저도 그 말에 동감....ㅠㅠ;;;;
베플동물병원녀|2008.07.10 08:22
저는 대학에서 동물을 전공하고 동물병원에서 일했던 사람입니당. 일단 닥스훈트는 절대 살이 찌면 안됩니다. 척추가 유난히 길기 때문에 살이찌면 척추에 무리가 가는 정도가 타 견종보다 심해서 디스크가 생길 가능성이 높고 이는 하반신마비로 이어지기도 합니다..살이 쪘으면 간식을 끊고 다이어트 사료를 먹이세요. (하반민 마비 닥스 생각보다 많~~습니다. 제 친구도 강아지가 그 지경 되어서 적금까지 깨서 돈 200 들여서 겨우 고쳤죠...그 강아지도 비만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8킬로에서 6킬로로 다이어트까지 했죠.,) 그리고 똥을 먹는 것을 호분증 또는 식분증이라고 하는데요. 동물병원에서 "디터"라는 약을 사서 먹이시면 됩니다. 그러면 똥에서 이상한 맛이 나게 되어서 똥을 안먹게 된다고 합니다. 단...개체별 성격이나 기호(?)에 따라서 그것도 안통하는 넘들도 있지만 그래도 개선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그런데 강아지가 사람을 물어요??????????????? 그때는 단호하게 안돼!!! 하고 큰 소리로 제압한 다음 강아지를 잡고 강제로 배를 보이게 해서 눕혀서 반항하지 않을때 까지 잡고 있으세요. 그래서 얌전해지면 풀어주고 칭찬해주는 일은 반복합니다. 밥도 사람 먼저 먹은 다음에 강아지를 주세요. 보통 강아지 사료 먼저 부어주고 사람 밥 차려 먹는 경우가 있는데 그럼 강아지가 지가 왕인줄 압니다. ㅡㅡ 또 닥스훈트는 털을 뿌리고 다니는 놈들..털 많이 빠지죠? 목욕시킬 때 고무장갑을 끼거나 그루밍 글러브를 사서 시원하제 삭삭삭 밀어주세요. 그래도 하루이틀은 덜 빠질겁니다. 또한 피부가 약한 견종이기 때문에 아무리 여름이다 더울 것 같다 냄새가 난다고 해도 목욕은 아무리 자주 해도 주 1회를 넘기면 안됩니다. 월 2회정도가 적당합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베플애청자|2008.07.10 10:44
TV동물농장에 신청하삼 이웅종소장님이 개과천선시켜줄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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