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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보는데 벨소리가 울렷어요.ㅠ

대출미워 |2008.07.09 16:20
조회 1,029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 의정부에 사는 고3학생입니다.

어제부터 기말고사를 시작햇어요.

오늘이 2번째날이죠.

 

저는 항상 핸드폰을 무음처리로 해놓고 다닙니다.

또 항상 폰을 걷을때 절대 내지않죠..

(성격상..제가 소중히 여기는걸 누구에게 맡기지 않는 성격이라..)

여튼 오늘도 저는 무음처리로 해놓은줄알앗습니다..

그리고 폰을 내지않고 당당히 주머니에 넣은채로 시험을봣죠.

 

기말고사는 1교시 영어. 2교시 시민윤리 3교시 물리2를 보느날입니다.

드뎌 시험이 시작되엇죠.

영어를 보는데 너무어려워서 저는 대충 풀고 10분만에 찍고 잣습니다.

감독관도 한마디하셧죠. 모하는짓이냐고..

무시하고 잣습니다.

 

그리고 끝나기 10분전쯤 일어낫습니다..

갑자기 문득 불안하더라고요..

웬지 무음처리가 안되고 벨소리로 되잇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설마..하는 생각으로 빨리 끝나고 쉬는시간에 확인해서 다시 변경해놔야겟다

햇습니다..

근대 그때..!!! 5분을 남기고... "안녕히~안녕히 가라고~ 말하고 ...(박지헌-안녕히)".,,,

가 들리더군요..누가 시험시간에 폰을 안냇을까..?하고 생각하는데..

문득..어디서 많이 들어본 벨소리..설마..설마..내껀아니겟지..라고 생각햇지만..

역시 제꺼엿습니다.. 감독관께서.."나가"라고 하셧죠..ㅠㅠ

나가서 번호를 확인햇습니다. 처음보는 번호드라고요..

전화를 걸엇습니다..

근데..--.. "대출신청이 필요하시면 1번을 눌러주세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이런..ㅅㅂ.. 완전..망한거죠.. 억울하고..ㅠㅠ 결국 영어는 0점처리가 되엇습니다.

 

하지만 오늘 불행한일은 여기서 끝나지않앗죠..

2교시 시민윤리..역시 이과생이라 다 찍고 5분만에 잣습니다.

역시 감독관이 한마디하셧죠..ㅡㅡ;;

 

잠을 자다가 중간쯤에 깨어낫습니다.

감독관께서 이과생들이 다 엎어져자니깐 이러더군요.

너희들 그럼 다음3교시 공부하라고..

 

저는 '잘됏다'생각하고 엠피라도 들으면서 자야지(공부하자가 절대아님..--ㅋㅋ)..

하고 가방에서 mp3를 꺼내는순간..감독관이오더니 내놓으라고하시더군요.ㅠㅠ

 

나:"어 왜요?"

선생님:"압수야 시험기간에 엠피쓰리 핸드폰 피엠피 다 압수인거몰라?

하시더니 가져가더군요..

장난인줄알앗습니다. 에이..~설마 끝나고 주겟지..

끝나고 안주고 그냥가더군요.. 아 ㅅㅂ 개뇬.--(여자엿습니다)..

 

따라가서 말씀드렷습니다. 전 몰랏다고..

안믿고 담임에게 주더군요..

..마침 옆에잇던담임.. 절 끌고 조용한대로 가시더군요..

"너 왜그러냐..핸드폰은 왜 또안냇어?"

처음으로 정색한표정을 봣습니다..변명거리가 없더라고요..

나:"할말없습니다"

담임;"너 핸드폰하고 엠피쓰리 방학식날 줄거다. 그리고 시험끝나고 교내봉사할줄알아.

나:네..

 

열받고 억울햇습니다. 폰도 뺏겨서 짜증난데 공부하라고해서 엠피좀 들은것도아니고

꺼냇더니 ㅅㅂ 바로 압수해가고..

ㅠㅠ..제가 교칙을 위반한거긴 하지만..넘 억울합니다..

친구들이 참 운도없다고들 하더군요..

 

이상 오늘 제 하소연이엿습니다..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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