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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도와주세요..ㅠㅠ

우우우 |2008.07.11 23:10
조회 405 |추천 0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늦은 밤에 글을 남기네요.

저는 인천에 사는 28살 청년(?) 입니다. 아저씬가요?(아저씨 소릴 많이 들어서 ㅠㅠ)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2년이 되어가네요. 그동안 겉으로는 아는 여자친구

많을 것 같다는 소린 많이 들었지만,, 정작 아는 여자친구가 없는 외로운 솔로 !!!!!!

가끔 생각하면,,, 28년 동안 뭘 한거지? 뒤돌아 보니, 후회만 되고,, 남자친구 사귀긴 쉬워도

여자친구 사귀긴 어렵네요 .. 솔직히 A형 입니다. ㅡ.ㅡ;

A형에 대한 편견은 없었으면 좋겟지만,, 심리테스트 같은걸 보면 맞더라구요..;;

소심하고,,,,,,;;;

누구는 아니라고 하는데 ,,,믿을 수 밖에 없는 가슴아픈 현실 OTL...

서두가 길었네요 ..;; 본론으로 들어가서...

 

요새, 가슴 한구석에 조금씩 피어나는 새싹 처럼 제 마음을 흔드는 여자가 있어요.

자기 주장 강하고, 자기 멋대로고 , 큰소리 내기도 하고,, 저는 솔직히 그런 사람, 꺼려하는

타입인데(그렇다고 잘난건 없어요) 은근히 끌리네요.

아직 좋아한다고는 말할수 없지만, 너무 끌리는데 말 시작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시작해야 어색하지 않고 말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고민하지만,정작 그런 타이밍엔

도망 가는 상태라서..참 힘드네요. 어찌보면, 할 말이 없다고도 말할수 있겠네요.

 

잘 말하고, 빨말이 쎄다고 하죠?;; 저도 그러고 싶은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서..;; 전에 술 먹으면서... 사소한 말다툼(?)도 있었지만, 그일 이후로

의외로 말이 늘어나게 됐네요. 한마디씩 툭툭 던지곤 하지만 , 오래 이어가지를 못하는

말빨....정말 한심하네요. 근데, 제가 제 마음을 억누른 이유가.. '잘난것 없는 놈이

괜히 찔러 대지 말자' 라는 생각만 하게 되네요. 자격지심이 강하네요.

당당하게 살라는 말들이 많은데, 그럴수록 더욱 기가 죽네요. 쉽게 말걸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말을 쉽게 건낼 수 있는 사이도 아닙니다.

참, 나이 먹어서 한사람을 사랑하게 되서, 이런글 까지 남기고,,대단하네요.정말;;

그러나,, 저희 힘으로는 이루고 싶은 결과를 못 이룰 것 같아서 ,

도움을 얻고 싶었어요. ( 가끔 보면, 악플이 엄청 나더군요.)

위험을 무릎쓰고 글을 써보네요. 쉽게 말을 이어가면서 호감을 느낄수 있을 정도의

대화라면 무엇이 있을까요?

말한다면야 그런거 못해?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머릿속에서만 맴돌면서 입 밖으로

나오질 않습니다.

근데, 주위에 있는 어떤 형이 그 여자애랑 친하게 지내긴 해요. 다른 사람들하고도

친하지만 유독 그 형과 더욱 친해 보이네요. 그 여자애도 그 형한테 관심이 있는거라

말을 할순 없지만, 괜히 시작도 못해본 제가 질투심만 커지네요.

병신같다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제맘이 병신만도 못하다는 생각때문ㅇ ㅔ 힘드니까.

그런말씀은 살짝 접어두셨으면 해요.

한살 어린 그여자애, 다가가고 싶어요.

이사람 좋아하면, 제가 지닌 현실이 가슴아픈 비수로 되돌아 올까봐. ..

좋아하는 마음 숨기면서 지낸 세월이 너무 아깝네요.

그래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여러분의 힘을 빌어 봅니다.

도와주세요^^!!

코스좀 알려주세요. 여러분이 성공한 노하우를 좀 공유 하고 싶은데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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