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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150일간의....슬픈 사랑 원정기....

천사를 사... |2008.07.12 16:29
조회 257 |추천 0


150 일..만에 끝나버린.. 나의 사랑 원정기...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4 살의.. 건장한 남자입니다...

제가 가방끈이 좀 짧아서.. 철자나 띄어 쓰기가 틀리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전  한명의 천사를 사랑했었습니다..

물론..그 천사는 지금 저의 곁에 있지않습니다..

너무 슬퍼...전... 저의 마음을 어떻게라도 달래어 보려고 노력했지만..

도저히 쓰라리 이 가슴이 낳아 지려 하지 않네요..

제가 사랑했던 나의 천사는... 18살의 한 어여뿐 고등학생이였습니다..

물론.. 나이 차이가 좀 있어서.. 다들 부러워하실지..욕을 하시지 모르겠지만..

저에겐..나이 차이 많이 나는 여자가 아닌... 어여뿐 한명의 천사였으니깐요...

지금부터 전 저의 사랑스런 천사와 저의 이야기를 들려 드릴려고합니다....

저의 천사와 전 앞으로 앞으로 거슬러 올라가 150일 전...

"네이버 폰"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만나게 되었지요..

그때 전 24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가하고 몸이 안좋아져 잠시 일을 쉬고 수술을 받은뒤

집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창 비트박스에 빠져서... 네이버폰 비트박스방을

찾아다니곤 했엇지요....

그러다 나의 천사를 만났습니다..

나의 천사는 저를 첨 보자마자 하는말이 " 야! 비트박스 한번해봐" 라는 말이었습니다.

어이가없엇죠 첨보는 사람이 그것도 반말로 하라고 시키니 좀 열받더라고요

하지만 전 욕하지않고 끝까지 존댄말 붙여가면서 반말하지말아라 욕하지말아라 라고 했엇죠^^;;

근데 그 천사는..그런 제 모습이.. 맘에 들었는지..아니면 희긔한 케이스라 생각했는지몰라도

저에게 친구 초대를 해주더라구여.. 전.. 그냥 그땐..아무 생각 없이..친구를 허락하고..

가끔 한번씩 네이버폰에서 만나 놀곤했습니다..근데 문뜩 천사가 저에게 이런말을 해주더라고요..

"나랑사귀자 오빠 사랑해" 전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이런적은첨이고..연애도 몇번해봤지만... 이렇게 사귄다는건 말로만 들어봤지...

해본적이없어서....아..참고로 천사는 서울에 살았고..저는...부산 살고있었습니다..

전 그말을 듣고..그냥 장난스레 넘겼습니다..

하루..이틀..삼일..천사는.. 끝까지 대답을 요구해왔고...

저도 그땐 쏠로였는지라..외로웠엇나 봅니다...

그래서 저도 좋다고...사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그 여자아이의 전화번호를 알게되었고... 그때부터...

연락까지 하며 지내는 사이가되었습니다...

근데 이상했습니다...

처음으로 그여자아이와 통화를 할때...

전혀 낮설지 않은..너무나도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런 목소리였습니다....

처음으로..전화를 받는데..저의 눈에선..눈물이 흐를정도로...편안한 목소리였습니다..

너무나 좋았습니다..아무런 이유없이..그냥 목소리만 들을뿐이였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그때부터... 밤 이고..낮이고..

서로 만날수가 없는 사이 이니.. 전화로..이런 이야기...저런 이야기를.. 하게되었지요..

그러면서 천사의 철부지였던... 중학교때 시절 예기를 듣고..

더욱 그녀를 사랑하게되었습니다...

단.. 하루라도.. 단 하루라도..

천사의 목소리를 못들으면...

천사의 문자를 못보면.. 미칠것같았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서로 사랑했엇고..

아름 다운 사랑을.. 150일간 키워나갔습니다..

근데.. 몇일전 그녀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오빠 우리 해어지자... 라는 말이었습니다....

전 미칠것같았습니다...

하루 ..라도.. 너의 목소리를 안들으면.. 미쳐버릴것같은..나였는데....

갑자기... 하늘이 무너지듯..하늘이..하늘이 노랗더군요..

그래서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저랑 사귀는걸..어머니가 알게 되셧다고 합니다...

천사가 자고있을때..언니 분이 들어와서 천사의 핸드폰 문자 메세지를 보고....

어머니께 일럿다고... 만약..낮선 번호의 전화가 오면 절대 받지 말라고..

일단 그렇게 만 말하고 툭 전화를 끊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몇시간이 지난뒤.. 발신제한표시 전화가 한통 걸려 왔습니다...

받을까 말까..망설이다가... 그냥 받았습니다...

다행이도.. 천사였습니다...

천사는.. 전화로..울면서... 어머니께...맞앗다..나 너무 힘들다...

내일 폰번호 바뀐다..그러니 미안하다..연락하지말자..

미안하다..란 말을 했습니다...

정말..정말.. 하늘이 노랫습니다..

전 온몸에 힘이 빠져서..주저앉고말앗지요....

힘들었습니다..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천사가 어머니께 맞앗다는데..

제가 제 욕심...만 채우자고.. 싫다고..할순 없지요...

제말이 끝나기도전에..

천사는 미안해... 라는 말과 함꼐 끊엇습니다.....

전화기를.. 수십번..수백번 처다보다...

전화를 걸엇다 끊엇다 걸엇다끊엇다를 몇백번씩 반복하면서..

결국엔..결국엔..

참다가..참다가.. 천사에게..전화를 걸고말았습니다..

근데 전화기에서 나오는 단 한마디..." 이번호는 없는 번호이니 다시한번 확인하여 걸어주시기바랍니다..."

라는 안내 말이었습니다..

전..시내 한복판을 걷다가..쓰러지고말았습니다....

번호가 바뀐겁니다..전..연락할 방법이 이제 없습니다....

전..이제..연락할방법이없습니다...

그게 불과.. 어제 일이지요....

그리고 오늘 아침...

또한번의.. 발신제한표시의 전화가 한통왔습니다.....

전 벨이 울리지마자 무섭게 전화를 받앗습니다..

여보세요..여보세요..여보세요..

말이 없습니다..

아무리 불러도 말이 없습니다...

분명 나의 천사입니다....나의 ..천사가 ... 나의천사의 ..전화입니다..

전...울면서... 천사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그러자.. 천사는 전화를 끊어 버렸습니다....

몇분뒤...

그리고 전 전화만..뚫어지게 처다봅니다..

또 한번의..발신 제한표시의 전화가옵니다....

천사 입니다..분명 또 천사입니다...

전 전화를 받기도 전에 눈물이 납니다..

전화를 받자마자..우는 목소리로..천사의 이름을 불럿습니다..

또..천사는 말이 없습니다..

천사는..말이 없습니다..

전 말좀하라고..목소리가 너무듣고싶다고....

제발 말좀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천사는.. 전화를 끊고 말았습니다..

전화가 온...약 한시간뒤... 모르는 번호로..문자 메세지가 한통왔습니다..

그 모르는 번호안에... 내용은.... "바보 멍청이 ...."

였습니다....

천사가 저한테 제일 많이 하는 말입니다.. 바보 멍청이....

전....답장을 보냈습니다..

하지만..천사는....

이번호로 문자와 전화를 하지말라고했습니다....

전..알겟다고..햇죠... 문자는 절대안되고..

자기가 먼저 문자하기전까진 전화하지말고

전화 하고난뒤 발신제한으로 전화를 걸라고했습니다...

전 알겟다고 하고 기다렷죠...

그리고... 제가 전화를 걸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다시 웃기시작햇죠..

그리고 전화를 한번끊고...

다시 전화를 걸었엇는데.....

천사는.. 다시 저에게..절망과..슬픔을...말하고있습니다..

" 오빠... 오빠가 걱정되서..일부로 다시 연락해봤어...
나..남자친구생겼어..그러니깐 두번다시 이 번호로 연락하지마...
나이제 오빠가 안좋아. 오빠가 싫어졌다고..
그러니깐 제발 연락하지말자 우리..
제발 나보다 좋은여자 만나서 더 행복하게 살아야되
빨리 약속해..빨리!!  "

천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지만 전 알고있습니다..천사는.. 거짖말을 하고있습니다...
 

전....그녀를.. 아프게하고싶지 않았습니다....

제가 만약 또 그녀랑 연락하다가... 어머니께 들키면..

천사는 그땐..정말 어쩔수가 없으니깐요..

그래서..울며...전..연락안하겟다고....

약속을하고...

얼마 시간이 지나지않아..나도모르게...

천사에게 전화를 걸고...문자를 하고있습니다...

정말 너무나 사랑했던 천사....

이글을 천사가 볼지 안볼지 는 모르겠지만.....

천사에게 한마디 해주고싶네요...

천사야... 하늘이 내려주신 우리애기.....

오빤.. 널 진심으로...가슴으로 처음사랑해본 천사야.....

사...랑...해................

저의..이 애절한 글이....

나의 천사...가슴에..닿을수있게..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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