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전을 만들었다!!!! 이게 저번주에 장보는데.. 왠지 마트에서 감자가 싸보여서 '충동구매'를 한 감자! - 28세 남자가 마트에서 감자를 충동-_-구매를 한단다 -_-;;; 에.. 저번주에 샀는데.. 뭘 해먹을락 했더니.. 집에 껍질까기도 없드라는 -_-;; 뭐- 여튼.. 천원마트에서 껍질까기를 사서 맘 먹고 함 만들어본거 ㅋ;; 만드는게 크게 어려운건 아닌데 내 경우는 너무 힘들었다... 나름 이쁘게 함 만들어본다고 홍고추, 청고추 고명 올리는데. 청고추가 없어서 청-_-량고추로 올렸다; 날이 덥드라..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부치는데 땀 좀 나더라.. 청량고추 고명 맨손으로 올리다가 이마에 땀 한번 훔쳤더니.. 눈물이 나더라 -_ㅠ;;; 에- 일단 감자 두개 갈아서 저만큼 만들었는데. 술 두병 안주로 딱이네. 그려 ㅋ 첨 만든거라 자신은 없지만- 옆집 아줌마가 빨래널다 냄새 맡고 오셔서 한점 먹어보시고는 맛있다고 해주셨다ㅋ;; - 참, 28세 조낸 건강한 청년이 주-_-부스럽기도 하다-_-;; 사실 이와 함께 콩나물북어국과 내가 좋아하는 감자채볶음을 만들어보았다. 일단 콩나물북어국의 경우- 육수내기를 못하는 미소군이어서인지 항상 북어국은 조미료없이 못 만드네 -_-;; 이번에는 그럭저럭 조금만 넣고 맛이 좀 나서 다행 - 여태까지는 북어-_-다마시국이었다지? 아- 그리고 감자채볶음은.... 사실 오늘 메인이었는데.. 내가 채-_-썰기를 못한다;;; - 사진의 감자전에 올려진 고추를 봐라- 나는 얇게 썰기가 불가능하다-_-;; 거기다가 울-_-면서 감자전을 만들고 나니.. 정말 귀찮고 힘들고 피곤하더라... 그래서 만들어진게.. 감자채볶음이 아닌 감자'칩'볶음이 되었다 -_-;;; 아- 익히느라 정말 힘들었고 지금 술 안주로 먹느라 조-_-낸 힘들다;; 그나저나..... 자야되는데 벌써 2시네 -_-;; 이따 7시에 어케 출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