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 즐겨보는 20대초반 여성입니다..^^
전에..헤어졌다가 다시 사귀고 있는데
내마음이 예전같지 않아 힘들다고..남자친구는 너무 잘해주는데
내가 좋지 않아서 힘들다고..글올렸었는데요..^^
휴 톡커님들 말대로 다시 사귀지 말걸 그랬나봐요.
헤어지기전 너에게 너무 많은 상처를 줬던사람..끝까지 절 매몰차게 차버렸던 사람이었어요.
항상 내가 더 많이 사랑했고 끝까지 매달렸죠 저는..바보같이.
그런데 그사람이 일주일만에 돌아왔어요.
나한테 받은 사랑이 얼마나 큰건줄 몰랐다고 제발 돌아오라고...
아..참 오래 알았던 사람인데 여자랑 헤어지고 다시 매달리고 이런사람 아니었는데
저한테 그러는 모습을 보고 진심인가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충격이었어요..
정말 저는 힘들게 잊었거든요. 비록 1주일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상처가 많은만큼 , 매몰차게 돌아선 그사람 덕에 잊혀지는건 빠르더라구요.
전 냉정하게 거절했어요.
하지만 그사람이 다시 날 사랑한다는 사실에 ...너무 흔들리고 말았어요.
결국 우린 다시 만나게 되었고..오빠는 저한테 너무 잘해줬어요.
참 싹바가지에 말그대로 나.쁜.남.자 였던 사람이 제가 무슨 말만하면 기고 매달리고..
그리고 처음같은 마음으로 정말 저한테 진심어린 사랑도 주구요..
좋긴했지만..간 쓸개 다빼주고 뭐든 다 걸수 있었던 그런 제 마음이 변했네요.
제가 이제는 그렇게 오빠를 많이 사랑하지 않았어요
저는 심하게 투정을 부려댔고..다시는 연락하지 말라는 말을 어제 세번이나 해버렸어요..
이제 다시 사귄지 2주일 밖에 안됏는데...
오빠는 그런 사실에,제가 그렇게 변했다는것에 너무 화가나고 질려버렸나봐요..
평생 사랑해준다더니...또 저를 버릴껀가봐요..
어쩌면 저는 그렇게 매몰차게 헤어지자고 오빠가 말하길 기다렸는지도 몰라요.
하지만 막상 그말을 또 들으니까 너무 힘들고...후회만 돼요.
이젠 내가 잘한다고 ..나도 한번 기회를 줬으니 오빠도 한번만 제발 기회를 달라고 해서
지금은 다시 화해했는데...오빠가 예전같지가 않아요..
애정표현도 이제는 안하고.....연락도 줄어들고...전화도 안하고...저 너무 슬퍼요..
정말 하루아침에 ...이렇게 마음이 변해버렸다는게..
아무리 내가 못되게 굴었어도..어떻게 이럴수있죠..
오빠한테 왜그러냐고 다시돌아오라고..언제쯤 다시 나 사랑해 줄꺼냐고 했더니
사랑은 한대요..근데 내가 무섭고 못믿겠대요..내가 했던 말들이 자꾸 생각나고
그걸잊는데 시간이 걸린대요.천천히 돌아오겠대요.
휴.......
저 어떡하죠..이대로 기다리면 정말 다시 돌아올까요?
너무 후회돼요..
그사람 너무 나빠요. 다시 사랑하게 해놓고 이제와서 또 절 버리려고 해요.
어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