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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원! 너 바람펴서 이혼하기

우울말기 |2008.07.17 10:12
조회 4,458 |추천 0

우리 동갑.. 오랜연애.. 결혼

연애시절 너 지랄같은 성격 몇번 봤지만 결혼하고 이렇게 사람 미치기 하는 성격인지 몰랐지

결혼함과 동시에 나의 생지옥은 시작이였지! 행복하냐고 누군가 물어보면 단 1초도 행복한적이 없었노라고 말할수 있어

남들처럼 시댁문제? 전혀! 우리시댁처럼 좋은 시댁은 아마 세상 없을꺼야

모든 문제는 너거든 너라는 인간 너라는 존재

결혼초~ 좋았지 남들처럼 집안일 잘 도와주고 잘 챙겨주고 그러다 사람 염장 지르고

나 친구들 많았지.. 결혼하고 너와 같이 만나게 되면서 저절로 정리가 되데.. 앞에서는 무쟈게 친한척 지 비유맞춰주면 세상 그런친구 없고 쪼끔 지 의견이랑 다른의견 말하면 뒤에와서 뒷담화

다들 10년지기 친구인데 단 몇번만나고 넌 그사람 파악했다고 욕하고

한친구 신랑 자기는 작은집 못산다는 한마디에 완전 그친구 신랑 매장시켰지! 지금도 모임있다 그러면 그 친구신랑 꼴보기 싫다고 지랄지랄 내 속을 뒤집어 놓지

이젠 친구들이 만나자 하면 변명 만드느라 친구들이 전화도 잘 안하고 만나자는 말도 잘 안해

사소한걸로 말다툼해도 넌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지

등치나 작아야지 인상이나 좋아야지 아주 운전도 어서 그지같은놈한테 배워서는

누군가 껴들면 껴든사람 평생 들어볼욕 그날 당신한테서 다 듣지 그리고 끝까지 쫒아가서 그차앞에서 똑같이 행동하지

뒷좌석에 누가 앉아있든 장모가 앉아 있든 내 친구들이 앉아있든 세상 무식한 욕은 혼자 다하지

대한민국이 떠나갈 정도로.. 완전 무식한티 혼자 다내고 나 뒷좌석 사람들한테 챙피해 죽고

이젠 니가 운전하는 차 타고 다니면 옆차가 쪼끔 가까이만 와도 가심이 벌렁벌렁 거려

집앞에서도 누군가 떠들면 창문열고 또 세상 욕하지 무식한 티 혼자 다내지

밤에 집앞에 누군가 수군거리면 또 울렁거려 너때문에 나 울렁증은 고질병 댔어

사소한 싸움에도 승질나면 막말하는 너 나한테 병신같은년이랑 같이 산다고 욕했지 나 집나갔지.. 우리엄마때문에 집에 들어왔지만 그때부터 너한테 있는정 없는정 다 떨어졌어

살려고 살아볼려고 우리 딸을 낳았지! 내가 내 삶에 불을 질렀지 우리 딸을 낳은거

딸낳고 우울증 너무 심하게 생겨서 정신과를 다녀도 너는 처음에만 드럽게 걱정해주는척 하더니

그뒤로 쌩이더라 지성격 누구줘!!

지는 내 조카애기때부터 장난으로 소리도 지르고 애 겁도 주고 그래서 내 조카 한동안 니 근처에도 안왔지 무섭다고

내동생이 우리 딸한테 장난으로 소리치니까 애 소심해 진다고 소리치지 말라고 장모랑 다 있는데서 소리치고 인상쓰고 그랬담서.. 당신 장모가 잘못하다간 쌈나겠다 그러더라

아주 친정 무시하는건 세상 개무시지! 친정식구들이 자기말대로 안해주면 세상 싸가지 없고 위아래 없는 처남들이지.. 이젠 친정식구들 머 먹을라 하면 자기들 의견도 없어 당신의견 먼저 물어보래

먼말만 하면 인상부터 쓰면서 "아! 댔어 거긴 별루야 어쩌구 저쩌구" 우리 친정식구들은 입도 없어

장모나 처남들이나 큰사위 눈치보느라고 그 중간에서 너랑 우리식구들 눈치보느라고 내가 약먹는다.. 병원에서 그러더라 나보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고

너는 회사 스트레스 때문에 그러는지 알지 개코다 나 스트레스 받는건 너뿐이 없어 너~

딸낳고 더 심하지! 애에 대한 너의 애정 나를 미치게 만들어

애가 좀만 울어도 인상쓰고 내가 달래고 있어도 안절부절 못하고 나한테 소리치고

엄마아빠 목소리 높으면 애 안좋다 해서 나는 소리 안지를려고 하는데 너는 아랑곳 않지

애가 머리를 박아도 나한테 지랄 애가 쪼끔만 기스가 나도 나한테 지랄 다 나한테 지랄

저번엔 넘어가도록 울고 있는애를 내가 안아서 달래고 있는데 너 내 머리채 잡았지 죽이고 싶은데 참고 있는거라고 머리채 잡은건 니도 미안했는지 담날 문자로 미안하다고 띡 날렸지 웃겨

우리딸 아플때 애가 새벽에 막 울어서 내가 안아서 달래고 있었지.. 너 자다 일어나서 옆에서 보다가 애를 내려놓고 재워보라 그랬지.. 넘어가도록 우는애들

인상쓰면서 말하길래 나도 승질나서 애를 내려놨지. 애 더 자지러지게 우니까 니가 안아 올리면서 나한테 머라했지? 병신같은년, 성기나지랄같은년, 개같은년 그러더라 살다살다 그렇게 삼년을 한꺼번에 들어보긴 처음이였지. 또 병신같은나 일주일 너 쌩까고 참았다.

또 어제 엄마집서 조카 음악틀어놓고 춤추고 있으니까 너 들어오자 마자 장모랑 다 있는데 "야! 정신없어 그만해" 애한테 그러더라 그걸 보고있던 동생 좀 안좋게 "xx야 꺼" 그러더라

나 앉아 있다가 참 기분 드럽더라.. 아마 니 딸이 그랬음 얼씨구나 더 볼륨 높여 줬겠지 니딸한테 야 꺼 그랬음 또 그인간 강아지 댔겠지

정말 수도 없다.. 너는 할짓 다하고 하고 싶은거 다하고 다니면서

나 애기 낳고 간만에 친구들 만나서 저녁 먹는데 2시간 앉아 있었는데 너 애 운다고 오라고 전화 수십통 했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후딱 먹고 집에가니 애 자더라

너는 술먹고 새벽에 들어와도 나는 친구집에 가서 친구들이랑 수다 떨거나 누구랑 저녁을 먹어도 넌 "언제 들어올꺼야""아직도 거기야""거기서 머하는데""왜 안들어오는데""출발한다매"등등등

내가 집에 들어갈때까지 수십번 전화하지 버스나 지하철에서 전화 못받다가 받으면 왜 전화 안받냐고 고래고래 지르지 그래서 끊고 부재중 전화보면 꼴랑 한통 아님 두통

너 내가 죙일 전화해도 안받아서 내가 안받냐고 지랄하면 가방에 있어서 몰랐다 그러지

아~ 또 생각났다

우리 결혼초부터 매주마다 시댁갔지! 가까이 사니까

시댁 어른들 너무 좋고 가면 불편한거 없으니까 난 괜찮아.. 주위에서 매주 시댁간다 하니까 주위사람들 시각에서 안좋게 보는거지

예전에 사촌 아주버님이 당신한테 제수씨 힘든데 너무 자주 집에 가지마 그 한마디 했다고

나는 아주버님이나 형님한테 머 말한것도 한마디도 없는데 니가 무슨말을 어떻게 했길래 형이 그런소릴 하냐고 날 잡았지

넌 넘겨짚어서 사람 잡는데 도가 튼 놈이니까

또 예전에 내칭구 주말 돌잔치가 있어서 돌잔치 갈라고 준비다하고 있는데 너 시댁갈 짐싸더라

그래서 내가 잔치끝나고 친구들이랑 놀지도 모르니까 그날은 시댁가지 말고 집으로 오자 그 한마디 했더니 너 시댁 개무시한다고 나한테 그랬지 그래서 돌잔치도 안갔지

항상 너의 그 막말 때문에 내 약속 깬게 한두번이 아니야 내 칭구들한테 나는 약속 안지키는 애로 찍힌지 오래고

너랑 짧은 기간 살면서 너무 많은 일들이 있는데 내가 적어놨어야 하는데 생각나는게 별루없다

너랑은 정말 정리하고 싶은데 우리 딸.. 눈에 밟힌다.. 어쩌냐 나 이리 살면 미칠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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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8.07.17 10:21
계속 같이 사실꺼에요?.. 저도 울렁울렁 ...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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