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친 딸때문에 .. 시댁가기싫어요 .시댁안가는방법??

한심한 . |2008.07.17 15:58
조회 19,538 |추천 0

안녕하세요.저는 가을 결혼을 앞둔 예비주부 25살입니다 .

지금 남친과 시댁에서 승용차로 15분 거리에 살고있습니다.

남친은 초딩4학년 딸이있습니다.

저는 그애를 너무 싫어합니다. 잘 해주고 싶다가도 남친과같이 장난치거나

말하고 있으면 속에서 뭔가 올라오는 것처럼 무척 짜증나고 괘롭습니다.

싫지만 결혼후 데려와서 함꼐 살기로 졀정을 했습니다.같이 살면서 정붙이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해서 죽이되든 밥이되든 살아볼려구요.

근데 그땐그때고 지금은 지금입니다.

남친이 시댁에서 한번밖에 안잤으니 시댁가서 자고오자구 ㅠ

가서 자는건 어렵지 않지만 저는 그애때문에 시댁에가고 싶지않습니다.

어머님 은근히 애떠맡길려고 하구 .아버님은 모든말을 비꼬아서 얘기하시는분이라 불편하고 쉬는날 거기서 스트레스 받고있을생각 하니까 지금도 속이타들어 갑니다.거기서 자고 일욜날 막내누나 병원까지 가자고 하는데

다같이 다녀오자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싫다고 불편하니까 혼자서 아버님 차끌고 어머님이랑 니딸이랑 데리고 가따오든지 아님 우리는 담주에 따로가자고 하니 노인네들 버스타기힘들다면서 ... 노인네는 무슨 ;;시골에 사신다뿐이지 할꺼다하고 다니시고 아버님도 운전하실수 있습니다.굳이 우리차로 모시고 가따와야한다고 날리법석이네요 .솔직히 딸만 없었어도 참고 가따오겠습니다만 아..내가 선택한 결혼이지만 무척이나 후회스럽습니다. 애가싫어서 시댁가서 자기싫다 , 애가있어서 병원같이 갔다오기싫다는걸 남친한테 어떻게 말을해야 싸움이 안될지 ... 아님 시댁에서 안자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ㅡㅡ;;;

추천수0
반대수0
베플!!!|2008.07.17 16:23
애가 그 정도로 싫다면 애를 위해서,애 아빠를 위해서 그 결혼 하지마! 누구 신세 망칠려고? 나이도 어린게 벌써부터 남자맛은 알아 가지고 콱~~~ 인성부터 더 키워서 시집을 가든지 말든지해!
베플헤어지세요|2008.07.17 16:04
애한테 상처주실거 같은데 그냥 헤어지시면 안될까요?? 지금 애를 싫어하시는 정도가 좀 심하신 듯 싶은데 결혼하고 같이 살다가 혹시 님을 티비프로 SOS에서 뵙게 되는건 아닌가 심히 우려되네요.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면 남친분이 나이가 아주 많거나 어렸을 때 사고를 친건데 경제적으로 넉넉한거 같지도 않고... 그냥 세사람 인생을 위해서 헤어지셨으면 좋겠네요..특히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베플미친년|2008.07.17 16:29
그럼 결혼 하지 말라고!남편 앞에서는 살살거리면서 딸래미까지 사랑하는척 지랄떨지 말고남편앞에서도 한번 , 나는 니딸이 죽도록 싫다 라고 해봐라.이결혼 될까?그런 소리 듣고도 젊은년 젊은육신이 좋아서 결혼하겠다면 그 남자도 강아지고.결혼하지마.그사람은, 너처럼 이기적인 애보다는 , 결혼경험 한번쯤 있고, 내 새끼도 낳아봐서 애들 이뻐할줄 아는 마음 넓은 돌싱 만나는게 훨 낫겠다.별 그지같은 고민을 다 보네.남친 딸이 싫으면 남친이랑 결혼하질 말면 되지! 어디다 떼놓고 너네 둘이만 살고 싶니?에라이~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