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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서 영어로 대화하던 아줌마

미래의기억 |2008.07.18 12:43
조회 1,286 |추천 0

안녕하세요

스무살대학생입니다 ㅋ.ㅋ 여자구요

 

 

 

몇일전 오랜만에 친구들과 찜질방을 갔어요

뜨거운 찜질방과 아이스방을 왔다갔다 하다가 좀 쉬려고

일명 '산소방' 에 누워서 눈을 감고 잠이 들랑말랑 하고 있는데

저 구석에 어떤 아주머니와 아이한명이 들어와 누웠어요

그런가보다 하고 눈을 감는데

 

어떤 아이가 들어와서 그 아줌마한테 가더니

아이:"엄마 나 여기 좀 아파"라고 했죠

그랬더니 아줌마가

"거기 아파? Do you think the pain is a little bit?"

이러는거에요 발음 완전 굴려서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그 아이가

"아니 이제 좀 괜찮아 "이러니까

"괜찮아? 씩씩하네~"하더니 " oh you're so tough guy!"

ㅋㅋㅋㅋㅋ

이걸 글로 써서 어떨지 모르겠는데

직접 들으면 무슨 아이들 동화 읽어주는 사람들 처럼 완전 억양살려서

그 산소방에 있던 사람들 모두 들을수 있도록 말을 하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더 웃긴건

그아이한테 아줌마가

"가서 트위시랑 폴 좀 불러와 go and call twish and paul"

했어요

 

몇분후 분을 열더니 어떤 아이 두명이 들어왔어요

들어옴과 동시에 그 아줌마

"Oh my twish and paul ~come on! my lover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엄청 웃겼는데...글로 쓰니 별로인것 같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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