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무살대학생입니다 ㅋ.ㅋ 여자구요
몇일전 오랜만에 친구들과 찜질방을 갔어요
뜨거운 찜질방과 아이스방을 왔다갔다 하다가 좀 쉬려고
일명 '산소방' 에 누워서 눈을 감고 잠이 들랑말랑 하고 있는데
저 구석에 어떤 아주머니와 아이한명이 들어와 누웠어요
그런가보다 하고 눈을 감는데
어떤 아이가 들어와서 그 아줌마한테 가더니
아이:"엄마 나 여기 좀 아파"라고 했죠
그랬더니 아줌마가
"거기 아파? Do you think the pain is a little bit?"
이러는거에요 발음 완전 굴려서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그 아이가
"아니 이제 좀 괜찮아 "이러니까
"괜찮아? 씩씩하네~"하더니 " oh you're so tough guy!"
ㅋㅋㅋㅋㅋ
이걸 글로 써서 어떨지 모르겠는데
직접 들으면 무슨 아이들 동화 읽어주는 사람들 처럼 완전 억양살려서
그 산소방에 있던 사람들 모두 들을수 있도록 말을 하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더 웃긴건
그아이한테 아줌마가
"가서 트위시랑 폴 좀 불러와 go and call twish and paul"
했어요
몇분후 분을 열더니 어떤 아이 두명이 들어왔어요
들어옴과 동시에 그 아줌마
"Oh my twish and paul ~come on! my lover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엄청 웃겼는데...글로 쓰니 별로인것 같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