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짜증나는일이 있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친구랑 성남에서 술한잔하고 집이 서울이기때문에
차가 끊기기전에 전철을 타기위해 전철역으로 갔지요..
그때가 12시가 조금 안되는시간 이였어요.
교통카드찍고 전철기다리고 있는데
지하철역에 안전때문에 공익요원이 왔다갔다 하잖아요?
그런데 공익이 DMB를 보면서 실실쪼게고 있더라구요..
뭐.. 볼수도 있죠.. 그런데 그 DMB소리가 너무 커서
그 공익요원이 왔다갔다 하느라 저~기 멀리까지 가는데도
무슨내용인지 다 알아들을 정도더라구요-_-
전철이 왔길래 타려구하다가 DMB 보실거면 이어폰끼고 보셨음 좋겠다고
좀 시끄러웠다고 했더니
저한테 아줌마 취했어요? 이럽니다....... 나 21살인데
아줌마래요......-_-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시하고 갈라했는데 내리랍니다..........- -
그래서 취한게 아니라 시끄러워서 말씀드린거예요. 공공장소잖아요.. 라고했더니
지한테 왜 시비거냐고 하는겁니다 - -
아 진짜 제가 너~~~~~~~무 열받아서
계단올라가서 매표소에가서는 책임자분이 누구시냐 여쭸더니
어떤남자분이 오시더니 무슨일이시냐하길래 말씀드렸더니
어이없게도 그 공익편을 드는겁니다- -
전 당연히 공익이 혼날줄 알았는데 말이죠!!
저나이또래 남자애들한테 그런말하면 혈기왕성할때라
승질낼수도 있는거다. 이해하고 넘어가고
전철 못타신건 다음전철이 15분에 오니까 그거타고 가시라고
그러는겁니다- -아놔........
아니 내가 뭐 많은거 바랬나?? 그냥 사과했음 됐는데
그 공익 올라오더니 저한테 버럭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무서웠어요-_- 남자친구한테 마침 전화가와서 상황설명을했더니
우선은 위험하니까 그냥 택시타고가라해서 택시타고 오긴했는데
진짜 생각할수록 열받습니다.
저나이때 남자면 저래도됩니까?
현역으로 군대간 남자분들은 선임한테 들을말 못들을말 듣고
힘들게 고생하는데도 잘참고 군복무 잘하는데.
공익도 군인인데 저런식으로하면 안되지요..
어느군인이 훈련받으면서 DMB쳐보고 있답니까- -
무슨이유로 공익갔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어제 기분 완전 쉣더뻒!!!!!!!!-_-^
그 책임자분도 그러시면 안되는거잖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