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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버거에서 뼈가나왔어요 =_=

설쫑v |2008.07.18 23:32
조회 406 |추천 0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부산에 모 국립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여대생이랍니다.

음, 사실, 롯데리아 사건, 제가 직접 겪은 일은 아니구요 =_=

친구랑 경대 앞 노래방에서 대낮부터 열심히 흔들고 있는데 친구한테 문자가 띠리링 오더라구요,

2008년 7월 3일.양정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친구랑 둘이서 버거를 먹는데

햄버거에서 이상한 이물질이 나왔다는거에요,

왠지 뼈같은 느낌이 드는데, 뭔지 잘 모르겠다고, 일단 알아보고 나서 말해주겠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급 흥분을해서 =_= 노래고 뭐고 다 끄고 문자를 기다렸죠 ㅋㅋ

 

기다림의 끝에 = _= 온 문자 내용은 가관이었습니다.

직원에게 가서 그 이물질을 보여줬더니 매니저를 부르더라네요,

그래서 매니저한테 이거 뭐냐고 따지니까

갑자기 손 위에 올려져있던 =_= 이물질을 확 뺏어가더니

그 햄버거 값 환불해주고, 햄버거 하나 쥐어주며 돌아가라고 했다더군요 =_=

하하하하 =_=.....

 

문자를 보곤 참 어이가 없어서 저도 찾아갈까 하고 고민하다가 =_=

뭐 가봤자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하니 그냥 그 다음 문자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제 친구, 한때 법학과 갈려고 법공부하던애라 =_=

그런거 그냥 못넘어가거든요 ㅋ 그래서 매니저에게 열심히 따졌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물질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그런게 여기서 나왔으며 등등등

이렇게 따지며 그 이물질을 달라고 했더니 절.대.로 안된다며

가라고 했더더라구요 ㅋㅋㅋ 아예 사전에 막아버리는거죠 =_= 다른곳으로

이런 내용이 세나가지않게 하하하

 

아무리 떼쓰고 따지고 해도 안되서 일단 그 이물질이 어떻게 처리되어가고있는지에 대한

정보정돈 우리가 알아야하지 않겠냐며 전화번호 남기고 돌아왔다네요.

솔직히 제 친구들, 그거 가져가서 소송걸려고 했었다네요 ㅋㅋㅋ

근데 실패했으니 일단 처리 과정은 알아야하지 않겠어요 ?ㅋ

그러고 나서 최근에 연락이 왔다네요,

그 이물질의 정체가 소 뼈 였다고요=_=...

제 친구가 막 .... 광우병 걸린거아니냐며 =_=

불안불안해 하고있던데,

제가 더 불안하네요 아주 ㄷㄷ

사진도 뭣도 없으니까네 증거물도 없고 참 =_= .......

 

치즈버거 안의 소뼈라.... 대단하지 않아요 -_-?

그런 큰 사건을 =_= 햄버거 값 환불과 햄버거 하나 쥐어주며 끝내려고했다니 ㅋㅋ

저도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일을 해봐서;

음식에서 철사라던가 =_= 뭐 고런 이물질이나왔을 경우 그 물질을 가져가서

보관해놨다가 본사로 올려서 뭐시라고 하긴 하던데;

그래도 그런 밍밍한 처분은... 좀 그렇지않나요 =_=

제 친구는 뭐 롯데가 우리기업이라 신경쓰여서 그냥 입다물고 있었다고 하는데

제가 화딱지가 나서 도저히 못견디겠어서이렇게 글 남깁니다 =_=

 

농* 라면의 파리사건보다 더한게 이렇게 묻혀버린다는게 참 =_= 거시기하네요

나중에 또 이런 일 생기면 그때도 뒤에서 쉬쉬해버리고 묵인해버릴거아니에요 하하

요런건 뭐= _= 그냥 이대로 놔둬야하는걸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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