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도 꿇었죠
그 모진 냉대에
찬비속에 밤새도록
그녈 낳아주신
그 이유 아니면
견딜수 없었겠죠
하지만 그후로
그녀는 떠났죠
아마 날 위해서겠죠
그리고 들었죠
결혼하던 그날
많이 울더라는 얘길
날 슬프게 했던건
그날밤 그녀가
내앞으로
남기고 간 편지
기다릴수 있겠나요
나 다녀올게요
이길 밖엔 없는가봐요
단 내가 돌아오기 전에
날 잊어도
원망 안해요@
어느날 말없는
전화를 받았죠
그녀 일거란 짐작만
가끔씩 이렇게
살아있단 흔적
보여주면 되는거죠
나 언젠가 그녀를
만날때를 위해
이말만은 간직할거예요
다녀와요 괜찮아요
난 염려말아요
그때까지 기다릴게요
단 돌아올수 없게되도
나도 그댈
원망 안해요@
단 돌아올수 없을만큼
행복하길
먼저 빌게요
그대여 Goodbye@ (제가 좋아하는 노래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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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30방님덜~~)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저에게는 정말 사랑했고 아꼈고...결혼까지 약속했던 여자가 있었어요.
정확한 날짜는 모르겠지만...이제 2년이 다되어가네요..^^
그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시간이 정말 약인가봐요..시간이 흐르면서....잊혀지더군요..
왜 결혼못했냐구요? 결혼이라는게 사랑만으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ㅋㅋ
그 여자분한테는 부모가 없었어요..고아였죠..저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부모님입장에서는 그게 아닌가봐요..그만큼 반대가 심했었죠..그래서 몰래 둘만 나가서
살까도 생각해 봤지만....그런 방법이 아닌 당당한 결혼을 하고싶었어요..하지만 이 여자분이
더 이상 힘들어서 못하겠다며 이별을 말하더군요...그렇게 해서 2년이 지났네요...
세월 참 빠르기도 하죠.ㅎㅎ
근대...오늘 그 여자분한테 전화가 왔네요...반갑기도 하고...보고싶기도 하고....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이 너무 들어요...
뭐 전화와서는 잘 지내냐...이런 말들....
근대 무슨 생각으로 전화했을까요? 저는 그게 젤 궁금하네요..
이제와서 어떻게 하자는건지....
다음에 또 전화할께..이러고 끊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그냥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겨보네요..
아..그리고 결혼반대이유가 고아 였기 때문만은 아니였네요...
혼자살다보니 이일 저일 다 했었나봐요..^^;여기까지만요.ㅎㅎ
아무튼 머리아픈 하루 입니다~~~마무리 잘하세요~~
그리고...여자분들...이유좀 알려주세요...왜 전화했을까요....
아...노래는 김돈규-->단 이라는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