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여기에 글 올린지도 3번째이군요....6월달에 한번 16일새벽에 한번 ...ㅜ
그녀와 헤어지고 답답하고 힘들때 글올렸는데 글을 쓰고 나면 왼지 답답한이 풀려서 좋습니다.
오늘은 그녀와 헤어지고 처음으로 폰으로 연락을 했네요...
아무렇지도 않게 문자하는 그녀때문에 조금 힘드네요...
난 아직도 그녀의 문자의 이렇게 설레는.... 그녀의 문자봐도 좋은데...
문자만 봐도 울컥하는데.. 그녀는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보내는것 같습니다...
문자로 맛있는걸 사달라고 하네요 전 아직 그녀를 보기에는 정리할게 많은데...
아직도 이렇게 힘든데...물론 저도 아무렇지 않게 문자를 보내주었습니다..
지금 제 감정을 들어내면 그녀는 심란해질뿐이니까요... 그래서 문자도 보내주지 않을까봐서...
제가 왜 이렇게 그녀에게 집념과 집착이 심한걸까요 ㅜㅜ
싫어서 헤어진거라면 이렇지 않았을텐데..
아마도 있을때 잘해주지 못한것이 한이 남아서 그런가봅니다
그녀는 왜 이토록 변했을까요...
네 잘알고있습니다.. 저 때문이죠.. 그리고 그녀의 주변 친구들도 한몫했겠죠
그녀는 친구의 말에 좀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의 우리 둘 사정이 헤어지기 좋게 되어있어서도 문제겠죠
한달이면 군대가는 나...믿음이 사라져버린 나...친구들로부터 인정받지못한 나....
이런 이유로 그녀는 헤어짐에 확신이 생겨버린거겠죠
아마 그녀는 헤어지기전 그녀의 친구들에서 떠봤을겁니다..
내가 그애랑 다시 사귀는거에 대해서
그럼 친구들은 절대로 안된다고 했겠죠...
전 그녀가 친구를 소중히 여기는 이유를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남녀관계가 깨지면 남는건 친구뿐이라는걸 이제야 알았거든요..
그래도 전 아직도 친구보다는 그녀가 더 소중한가 봅니다.
오늘 군 입대한 친구를 보냈습니다....제가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합니다
그래서 졸린걸 꼬집으면서 참으면 밤새고 그친구를 보냈습니다..
더이상 제곁에 있는 소중한것을 잃고 싶지 않아서요...
이렇게 변했는데 그녀는... 왜 모르는걸까요...
모를수 밖에 없겠네요 제가 그동안 그녀의 100%믿음을
조금씩 때론 거침없이 깎아 버렸거든요
결국 이렇게 그녀는 절 완전 믿지 못하게 되어버렸네요...
믿음이 안가고 한달뒤면 군대가고 친구들도 반대하는데
굳이 저랑 다시 시작할 용기도 필요성도 못 느끼는거겠죠
함께할 세월이 적지 않기에 예전만큼 절 사랑하지 않는것도 한 몫하고요....
진짜........너무 슬프네요...
아마 그녀는 평생 이런 제 진심을 모를것 같네요...
그게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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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이면 그녀로 부터 해방될지 휴.........
시간이 약이라면 이약은 지금 제겐 약이 아니라
독이네요
그녀가 왜 나 때문에 힘들었는지 무엇때문에 힘들었는지
하나하나 깨닫게 해주기 때문에 독이네요
그녀가 하루에도 수십번씩 보고싶은데........
보고싶다고 할수도 없네요....
이미 나에게 미련도 감정도 모두 버린그에게
이런말이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오히려 부담되겠죠........
사는게 사는것이 아니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건가 ㅜㅜ
너무 힘들어서 미칠것 같습니다~~~~~~~~~~~~~
방금 그녀에게 온 전화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녀의 목소리에 눈물흘린까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