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8살 -_-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게 적성인 여학생입니다.......ㅠㅠ
어제 부모님께 그저 살짝 여쭤봤었드랬죠;;
개학 하기 전에 나 바다로 기차 여행좀 갔다오면 안되겠냐고 ㅜㅜ
절대 안된다더군요;; 그래서 동행하는 친구랑 연락해주면 되겠냐고 여쭤봤어요 -__;;
벌써 언성이 높아지시면서 절. 대. 안된다고..............................
보내주는 제 친구 부모님이 이상한거라고......-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같이 가면 그냥 그 말 믿어주고 보내주는 사람도 많은데...........
.......아,,찜질방같은데서 안자고 부산 친구집에서 자고오면 안되냐 그랬더니...
'그럼 걔보고 오라하던가'...............................................헐...........
왜 제가 가냐는...뭐 그런거죠 -_-;;
바다 보러 간다는데;;;; 바다는 신경안쓰고 그저 친구 집에 간다는거만 생각하시나봅니다 ㅜㅜ
그래도 납득이 안가는건 -_-............ 왜 제가가는건 안되고 친구가 오는건 되는거냐구요 ㅠㅠ
대학가면 저는 엠티도 가지 말라는.......................................................후우 ㅠㅠㅠ
딸래미라서 걱정해주시는건 아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
왜 모든 바다에서 여자애들이 남자들에게 꼬여 자러가는데라고 생각하시는지 -_-;;;;;;;;;
남자꼬이는 얼굴이면 말을 안합니다 -_-..................................((슬프다;;))
게다가 낮에 잠깐 놀고 해 다 떨어지기전에 친구집가서 놀다 잔다는데 -_ㅣㅣ
그리고 왜.. 밤길에서 모든 여자가 남자에게 희롱당하게되는 장소가 된건가요........
한밤중엔 골목길로도 안돌아다니는구만;;;;;;;;;; 집까지 오는게 더 위험하겠다;;;;;;
그리고 한가지 더 ........
왜 어디 간다고만하면 남자친구 만나러 가는줄 아시나요 ㅜㅜㅜㅜㅜㅜ
아니...순수하게 친구 만나러가는데 -_-
ㅜㅜ 어젯밤부터 많이 답답했어요;
부모님은 저 어디 데려가려고만 하지, 저는 부모님이랑 가는것도 좋지만
이제 친구들이랑도 좀 놀때인데,
언제까지 치마속에 감싸고 계실건지.....................................................ㅡㅜ
중1인 동생은 놀다가 새벽에 들어와도 암말 안하는데.......'남자'라 그렇다는군요,,ㅋㅋㅋㅋ
쳇, 남자가 되고싶어라 -_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