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나이는 20대 중반이구요
광고 pd 직업을 하고 있는 한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 이야기를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얼마전에 애가 있는 여자를 만나고있습니다.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였지요.
그 여자는 정말 이 세상에 남자라는 종족 자체를 싫어하고
무조건 자기 딸만 생각하는 그런 여자에요
혼자서 생활하면서 돈버러서 돈모으고 아이 키우고
정말 보기도 안쓰럽더라구요.
그냥 처음엔 친구로 지내다가 어느 날인가 좋아지다라구요 호감그런거 있자나요
근데 그녀도 저한테 호감이 있었는지 어쩌다 보니 서로 사귀고 있습니다.
아아는 이제 막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고
저한테는 삼촌삼촌 거리면서 잘 따릅니다.
그녀 집에 있다가 가면 뭐 저를 찾는다나 어쩐다나..
그래서 결심했어요 결혼...한번해볼까? 이런생각요
그녀는 주위에 친구들이 하나 둘 결혼할때마다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제가 프로포즈를 해도 될가요?
동정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그녀는 제가 부담스러워 할까봐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회피해요
괜히 제 앞길 막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요...
지금 그 아이도 제 아이처럼키우고 제 아이도 낳고 살고 그러면 그냥 단지
예전에 그런일 따위는 상관없는거 아닌가여?
뭐 제 생각만 하고 만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주위 눈 땜ㄴ에 고민중입니다.
네이트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말 거짓말 아닌 진심입니다.
부탁드립니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