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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녀를 보내줄까 합니다..

11월 |2010.11.20 05:45
조회 438 |추천 0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그말이 무색할 만큼 시간이란 참으로 무섭네요..이렇게 이제 그녀를 제 마음에서 보낼준비를 하는걸 보면

 

시간이란건 참 모든걸 가능케 하는것 같기도 하네요..

 

이렇게 벌써 6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네요..헤어진지..

 

...

 

뭐 다른사람들은 별로 되지도 않았는데 뭘 그러겠냐 하겠지만은...그전에 5년 사귀었던 사람때문에..

 

크게 마음을 다쳐서 그누구를 믿지 못했거든요 1년정도를 아무도 못믿고 그냥 일만 하면 살았다는..

 

그러다가 그 모든게 무색하리 만큼 모든걸 치유해주는 사람이였거든요..

 

그사람 미소..그사람이 쓰는 향수..옷입는 취향..그 모든게 저한테는 완벽한 여자였고 저또한 그사람에게

 

특별한 존재일꺼라고 생각했거든요..

 

이별이란건 예상치도 못하게 다가오는 법이더라구요..저는 직장때문에 지방으로 내려가게되었고

 

어쩔수없이 장거리 연애를 하게되었는데,,역시나 힘든 일이더라구요..딱 1년만 고생하면 다시 서울로

 

가서 모든걸 다 해주고도 싶었고 정말 전보다 더 많이 사랑해주고싶었는데 현실의 벽은 너무 컷나봅니다

 

처음엔 사소한 다툼으로 시작해서 나중에 간섭에 이르더라구요..그 모든게 그녀는 힘들었나봅니다..

 

그렇게..서서히 멀어지더니 완전히 멀어지고 완전히 헤어졌네요 다시 붙잡으면 잡힐듯 안잡힐듯..

 

그런식으로 가다가 내가 그녀에게 더이상은 해줄수있는게 없기에..내가 다가가면 그녀에겐 더욱

 

힘든 일이기에 애써 하고싶은말 보고싶어도 참고 스스로 이별을 받아드려야했습니다..

 

그렇게 서로 정말 나중에 시간이 흐르고 좋은 모습으로 보자는 약속을 하고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까지 너무 그녀생각에 힘이들고 모든게 뜻대로 되지않아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있었던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서..이렇게 살다가는 정말 아무것도 될수없다고 느끼고 이제서야 그녀에대한 제마음을 접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정말 괜찮은 남자가 될려고 이렇게 마지막으로 이걸 끝으로 마음을 잡을려고

 

이렇게 다짐을 합니다..

 

이제 막 이별하신분들 힘들내세요..^^ 시간은 충분히 모든걸 치유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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