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어디시에 살고 있는 쌍둥이 첫째형입니다.
왠지 시 이름 말하면 제 친구들한테 들킬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는 20살입니다!
편하게 글 읽어주세요! 음체?사람들하는데로 편하게써야짓
글 읽기전에 간단한 쌍둥이들 이야기
1. 쌍둥이는 서로 존칭을 하지 않음 꿀리는게 있을땐 바뀜
2. 쌍둥이는 사이가 좋지 않음<근데 가끔 사이좋은 쌍둥이가 보임 우리가 이상한건가...>
3.성격까진 똑같을수는없음< 근데 또 가끔 성격도 잘 맞아서 사이좋은 쌍둥이가 보임...내가이상한건가..>
첫번째 이야기
생일빵
이건 내가 고2때 일임
오늘은 내 생일이였음 난 한뜻 기대에 부풀어 올랐음
당시에는 여자친구가있어서 선물을 기대하면 안되는거지만
나도 어쩔수없는 인간인지라 좀 기대가됐음
아 마져 쌍둥이는 한명이 생일이면 또 딴놈도 생일이됨..
두명다 성격이 나쁘지는 않아 친구들이란게 있었고
또 내가 고2때 생일빵이 시끄러워서 둘다 생일빵 도망다니고있었음
<정말 생일빵 맞을것이 못됨>
여자친구에게 티셔츠하고 케이크와 체대를 준비하고 있어서그런지 친구들이
폿카리 게또라이이 파워웨이브 1.5L 이온 음료들을 마구 사다줬음
아무리 생일빵을 맞아도 내 얼굴 한쪽에는 웃음기가 사라지지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인 나는 체대를 준비하고있어서 3학년 선배들과 같이 보충시간에
체대준비를 위해 정말 피땀흘리면서 열심히 운동을 했었음
<체대생들한테 편견 갖지 말아주세요 ㅠㅠ>
선배들한테 예의도 잘 갖추고 해서 선배들이 아껴해줬음
또 체대반형들이 동기들 생일도 챙기는데 내 생일이라고
축하해주기위해??깜짝파티를 준비했었던거 가틈
야자가 끝나고 친구들하고 집에가려고 교문을 나서는데
교문앞에서
생일축하노래가 엄청크게들리면서
생일빵맞는 한 학생이 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생일이 똑같은 사람이 또 있다는것에 기분이 좋았음
근데 생일빵이 심했는지 많이 아팟는지 맞으면서
아형저ㅁㄴ아니에요
아니에요 저 아니에요 아 제발 명찰 아 아닌데 아
계속 소리치고 있었음.. 하지만 난 신경쓰지 않음 난 또 좋다고 구경갔음 ㅋㅋㅋㅋㅋ
근데조금씩 많이 본 얼굴들이였음
우리 선배들이였음
형들한테 반갑게 인사하고 우왕 누구생일임 오늘 전 챙겨주지도 않으면서 ㅠㅠ 하면서 어리광부리는데
갑자기 날 보더니 정색을 나에게 날려주기 시작했음 난 냉기를 느낄 수 있었습......
형들이 아주 천천히 나에게 말을 건넸뜸
너 뭐야?....///
이러면서 생일빵맞던애 교복에 명찰을 확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동생임이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동생 거의 울먹거리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내동생이 저아니에요 저아니에요 외치면서맞았는지 이해가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와서 대충 이야기를 들어보니 교문나오는데 갑자기 어떤 사람들이 체육복으로 자기 얼굴을 덮은다음 일이 시작됏따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들은 미안했는지 동생에게 다음날 피자를 사줬음 ㅋㅋㅋㅋㅋㅋㅋ
2. 세일러문 VS 우리는 챔피언
일란성 쌍둥이는 신장이나 골격이 비슷함 하지만 성격까진 똑같을 수 는 없음
나랑 동생이 유치원인가 초딩 시절이였음 그때 한창 여자애들에게는 세일러문 ,웨딩피치,천사소녀 네티?가 인기였는데 하필 남자애들에게는 우리는 챔피언 이라는 미니카만화가 대박이였음
내 성격은 외성적이고 활발함에 비해
내동생은 내성적이고 조금은 여성스러움을 가지고 있음 말을 아주잘함 그래서인지 이쁜 여자친구들을 많이 알고있음
< 그래도 내 동생 게이는 아님 야동파일보면 다행이도 남자 단 둘만 나오지는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말하다가 딴데로 빠졌네 다시 ㅋㅋㅋ
암튼 내동생과 성격이 너무나 달라 취향도 달랐음
난 내가 보고싶은 미니카 만화를 틀었음 하지만 내동생이 세일러문을 다시틈
난 빡찻음 리모콘을 뺏음 와 이새키 어린나이에 ㅁ티비원리를 잘알았음
리모콘을 누르면 발사되는 안보이는 광선?을 수신하는 티비 아래쪽에있는 구멍을
거울로 차단함
와 난 마구 몸싸움을 펼쳤음 엄마가 결국 빡차서 방에 들어옴
형이 양보하라고 하고 나가셧음 <참고로 내동생은 날 부를때 야 야 로 부름 기분좋을땐 그나마 이름불러줌 >
형 취급도 안해주는데 형이니까 양보하래욤... 후............어쩔 수 없었음
결국 난 동생의 취향의 만화를봤고
세일러문 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맨날 보다보니까 은근히 재미있어서 같이 신나서 보게됬음....턱시도가면 너땜에 내 성정체성을 잃지 않을 수 있었어...
3 바꿔치기
이것도 역시 고등학교때 이야기임 ㅋㅋㅋ
둘다 키 체형도 완전히 똑같아서 옷사이즈는 모두 똑같음
교복도 사이즈는 다같고 명찰의 이름만 다를뿐
내동생과 내 이름은 맨 끝 한글자만 틀림
난 매우 부지런한 편이라서 고등학교 3년동안 지각 딱 1번해봄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내동생은 잠이 워낙많아 고3시기에는 지각이 일상이였음
난 역시 여유롭게 일어나 아침도먹고 여유롭게 씻고
교복을 입고 나가고있었음
아 근데 진짜 아침부터 짜증나게
내동생 명찰이 달린 교복을 입었음...
아침부터 왠지 심상치 않았음
무난하게 교문을 통과한뒤 지각하느라 뛰는애들을
창문으로 보면서 킬킬 웃고있는데 역시 내동생 지각이였음
하지만 다른아이들과는 다르게 아무 벌도 안받고 선생님과
몇번 말을 하니 쿨하게 들어감 이해가 안갔음
1교시전 내동생 나한테 오더니
넌 눈이없냐는둥 짜증내면서 교복을 바꿧음
무난하게 점심을 먹은뒤 나는 아이들과 공을 갖고
소화나시킬려고 밖에 나가려는 참에 문자 한통이옴..
발신자는 내동생이였음
야 XXX선생님이 니 지금 오래
빨리가봐 엄청 급하신듯
난 너무 순진해 그대로 믿고
학생과로 달려갔음
오늘따라 학생과에 학생들이 많았음
도착
선생님 저 부르셧어요??
머리를 장난삼아 톡 때리시며
임마 뭘불러ㅡㅡ 저기가서 서있어 !!
이러심.....
난 뭐지? 이러면서 뒷줄에가서 슴..
왠지 이때부터 뒷통수가 아려왔음
많은 아이들과 간곳은 학교뒤에있는 밭!
선생님이 장갑들을 나누어 주시면서
자! 빨리하고 수업들어가자!
이러시면서 잡초를 뽑으라 지시하심
난 선생님께 달려가서 쌤 저 이거 왜하는거에요? 이러니
또 머리를 장난삼아 때리시더니
니가그럼 아침에 지각을하지말던가 임마 ㅡㅡ
이러심...
그때 내가 들고 있는 호미를 들고 내동생을 찾고 싶었음
아......걸렸구나
쌤 그건 제가 아니고 제 동생이에요 제가 데리고 올께요 지금!!이러니까
니든아니든 똑같으니까 됐다 임마 형이 되가지고 대신 해줘한번
이러심
이 일이 있고난후 교복을 바꿔입은날은 나쁜짓?을 많이하고다님 ㅋㅋㅋㅋ
이거 말고 딴이야기들도 정말 많은데 ㅠㅠ
저희는 같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
대학교도 같은곳에 붙게 됐지만 서로 딴 환경에서 있어보자는 점에서
저는 따른 대학교를 선택했구요 ㅋㅋ대학교까지 같아다니면 대박일려나..
재미없어도 악플은 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많이읽어주시면 저랑 동생 싸이랑 같이찍은사진 올릴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