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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사건 - 박정희 였다면..?

정성관 |2010.11.24 01:05
조회 609 |추천 9

 

1976년 8월 18일,휴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미루나무 가지제거 작업을

하던 미군중위 2명이 북한병사에 의해 무참이 살해됬다.이를 보고

받은 박정희 대통령은 "내 군화와 철모를 당장 가져오라"며 당장이라도 야전 사령관으로 직접 전방에 뛰어들 참이었다.

당시 방적희 대통령은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는 원색적인 담화를 발표하면서 한국군 전방 전사단을 휴전선으로 집결시켰다.그당시 휴전선 일대 전차행렬은 만리장성을 방불케 하였다고한다.한국군 64명의 특전사 장병들이 M16소총,수류탄,크레모아 등으로 무장하고 투입되어 공동경비구역 안의 북한군 제5-6-7-8-초소를 파괴하였다.그와 동시에 미국에서는 F111전투기 20대,B52폭격기 3대,함재기 65대를 탑재한 미 7함대 항공모함 미드웨이 순양함,오키나와 미공군기지에서 이률한 F4 24대가 한반도로 이동 바로 평양을 공격할 만반의 준비가 분초를 다투며 한치의 오차도 없이 아주 강력하고 단호히 이루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휴전선 돌파시간 약 수시간전 북한 김일성은 박정희의 기개와 강단에 두려움을 느낀 나머지 미루나무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에 대해 한국과 미국에 사죄의 성명을 발표하면서 간발의 차이로 재앙을 면할 수 있었다.

 

1930년대 유럽 사회는 히틀러가 해달라는대로 독일-프랑스 사이의 비무장지대인
라인란트 재무장을 허용했고, 오스트리아 합병과 체코 슬로바키아 합병을 묵인해주었습니다.
독재자가 해달라는 대로 해주면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믿었죠.
하지만 그 결과는 '당연히'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이었습니다.
반면 쿠바 핵미사일 사태에 케네디 대통령이 의연히 대처했을 때, 그리고
판문점 도끼만행사태 때 박정희 대통령이 미친 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라며
미국과의 공조로 미군 항공모함, 전폭기까지 전진배치시키며 강경 대처했을 때
각각 흐루시초프 서기장과 김일성은 잘못했다며 무릎을 꿇었죠.
그 엄혹한 냉전시절 무려 '김일성 주석'이 직접 사과문을 작성했단 말입니다.

 

북한의 도발은 과거에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발을 할것입니다.
정부는 다른 나라들의 눈치와 규칙이라는 허울뿐인 형식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때로는 강력한 대응으로 더이상 이런 희생이 없게 해야 될것입니다.

 

 

추천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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