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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부작용인가요??,,

남선영 |2010.11.25 01:56
조회 160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고1여학생입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정확히 8월 6일날 시작해서 지금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 몸무게가 키 151 몸무게 53gkg  또는 조금 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휴가를 다녀오고 살이 더 쪄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그때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몇달동안 군것질은 하나도 안하고 밥량도 반으로 줄이고 ..

계속 그렇게 다이어트를 한 결과 지금은 47kg 이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살이 많이 빠졌다고 할때마다 정말 기분이 좋고 뿌듯했어요..

 

사실 3일전만해도 제 몸무게는 46kg 이었는데.

어제 모의고사를 보고 제가 영어등급이 2등급으로 많이 올라가서

아빠가 밤 9시 반 정도에 퇴근하시고 떡볶이랑 순대 어묵을 사오셨어요..

 

제가 어제 시험을 보고 집에 와서 평소보다 저녁을 좀 많이 먹었거든요..

그래서 되게 배불러서 걱정했는데 아빠가 사오셔서 몇달 만에 먹는 군것질거리라

그냥 먹어버렸습니다..

 

근데 꼭 먹고 나면 정말 내가 왜그랬나 싶고.. 제 자신이 너무 짜증나고..

그리고 몸무게를 재고 나니 46.7. 또는 47kg, 이렇게 뜨니까

갑자기 제 자신에게 엄청 화가나네요..

그리고 가끔 어쩔수 없이 군것질 할때에도 왜먹었지 하는 후회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그리고 교복을 입고 있어서 배가 나오면 막 짜증이 나고.. 제가 다이어트하느라 교복이 커져서 많이 줄였거든요.. 그래서 배가 조금 나와도 엄청 신경이쓰이고 화가나요...

 

 

그래서 오늘 급식도

밥도 적게 먹고 (국은 원래 안받으니까 ) 바나나도 안받았거든요..

점심 저녁 다 적게 먹고 집에 오니까..

제가 가끔 허기가 지면 먹던 고구마가 있더라구요..

 

정말 너무 배가 고파서 고구마 조금 큰거랑 가래떡 반개를 먹으니까

아까 먹기 전에는 46.3kg 뜨다가 갑자기 또 47kg 이렇게 뜨니까

막 화가 나고 스트레스가 심한것같아요..

 

안먹으면 되는데 왜먹었지??.. 내가 주변 사람들이 살 많이 빠졌다고 말하니까 정신이 더 해이해졌나??..
그럼 여기서 더 먹지 말아야 하겠다... 자꾸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근데 오늘은 정말 너무 배가 고파서 먹어가지고...

정말 자꾸 화가 나고 체중계를 볼때마다 답답하지만 계속 몸무게를 확인하게 되네요..

 

저 무슨 문제있는건가요??..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저는 계속 다이어트를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건강하고

살을 더 뺼수 있을까요??...

 

글이 길어졌네요... 그래도 많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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