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라지키다 명을달리한 해병과 민간인 두분 명복을빕니다.
전 전방사단에서 중화기를 다뤘는데요.
박격포죠..81mm.
네이트 뉴스보다보니 13분 대응으로 말이많은데요..
쏟아지는 포탄속에서 대응하기 쉽지않았을거라는건 알지만..
댓글들 보다보니,
뭐 13분이면 엄청빠른거다 자기는 훈련때쏴봤더니 30분이걸리더라..
진지구축하고 OP에서 좌표따고 FDC계산하고 제원받아서 장입하고 이게 말처럼쉬운건줄아냐
13분이면엄청빠른거다...
라고 자칭포병출신들이 그러더군여..
근데 제가볼땐 좀 다른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문제는 최전방이란겁니다..
전방 장비들은 24시간 북측으로 고정방열되어있겠죠.
편.사각이 북측 주요섹터에 맞게끔 미리 장입을해두죠..
그리고 포가있으면 당연히 운용할수있는 최소병력이 근무를 서고있구요.
여기서 북측주요색터라함은..당연히 개머리지역도 포함이되겠죠..
만약 훈련에서 열외된 2포가 다른지역을 겨냥하고있더라도,
개머리지역 제원은 이미 우리쪽에서 알고있었을겁니다.
그리고 상황이걸리면 탄을 넣고 쏘기만하면 되는거구요.
병사들도 항상 장비와 같이근무서기때문에 후방병력보다 장비에대한 이해도가 뛰어납니다..
(후방에선 훈련이나 장비정검아니면 장비 보기가 힘들더군요..)
아니면 K9은 전방에서도 상황걸리면 꺼내서 진지잡고 관측하고 제원따내 편사각맞춰쏘는
그런건가요..
제가볼땐 병사들은 포쏠 준비가 되어있는데
윗선에서 고민하느라 늦어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