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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연평도에서 본, 포탄 파편에 맞은 강아지

이준규 |2010.11.26 23:52
조회 4,460 |추천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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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살고, 인천에 근무하는 소방관입니다.

 

저를 포함한 86명의 소방관들이 포격이 있은 23일 저녁에 연평도에 들어갔구요

 

다음날 산불을 끄고 내려와서 강아지 한마리를 발견했습니다.

 

 

 

 포탄 파편이 귀를 파고들어가 귀 한쪽이 거의 잘린 상태였습니다.

 

 조금만 만져도 귀가 떨어질것 같았어요 ㅠ

 

 

 한쪽다리도 파편에 스쳐 깊게 상쳐가 나있는 상태였습니다.

 

 걸어다니는 모습도 약간 부자연스러웠구요. 

 

 

 포탄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상쳐부위엔 화상흔적도 있었구요

 

 털은 전체적으로 그을렸고 여기저기 피가 묻어있었습니다.

 

 

 

 우리가 있던 소방차쪽으로 처량하게 걸어온 저 강아지는

 

우리가 준 빵과 물을 허겁지겁 먹고는 곧 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는 주인이 떠난 텅빈 집 마당에서 멍하니 우릴 쳐다보더군요.

 

그 집에 언제 주인이 돌아올지. 저 강아지가 언제까지 그 자리에서 기다릴진 모르겠습니다.

 

딱히 해줄 수 있는 일이 없어

 

떠나는 길에 먹을거리와 물을 넉넉히 주고왔습니다.

 

 

화재를 모두 진압하고, 어제 연평도를 떠나 인천으로 돌아왔는데

 

저 강아지는 무사할지 궁금하네요.

 

하루 빨리 수습, 복구가 이뤄져서

 

그렇게 기다리던 주인을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http://cyworld.com/mirinae83 강아지 사진 퍼뜨려주세요

 

 

추천수113
반대수1
베플윤종배 |2010.11.26 23:54
벌벌떨고있는 네이트 10~20대 여러분..북한의 노림수는여러분의 그 약한 마음입니다.뭐든 초기에는 한번씩 찔러봅니다.견고한가? 무딘가?견고한 곳은 뚫기 어렵기 때문에 신중해집니다.무딘곳.. 계속적인 추가 도발이 예상됩니다.북한은 공격한번으로 여러개의 토끼를 잡습니다.전쟁위기감 고조로 국내 경제를 흔들고 있으며김정은 체제를 굳히고여러분의 공포를 조장해서 사회혼란과 정부불신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전쟁? 두렵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전쟁나면안된다 불안하다 이런마음 속으로만 생각하세요.그러한 마음이 북한의 노림수입니다.언제까지 휘둘리실겁니까?전쟁 쉽게 나지않습니다 두렵습니다. 그러나 내나라 내가족 내재산을 지키는 방법은벌벌떨면서 전쟁나면안돼!! 가 아니라.강인한 마음과 그어떤 두려움을 뚫고 지키겠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더이상 북한에 흔들리지 마십쇼.전쟁반대운동도 하지 마십쇼.약해보입니다..마음을 굳게 다잡고 어떠한 위험도 감수할 용기를 가지세요.그것이 전쟁억제와 진정한 국방을 위한 길입니다정쟁도 불사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전쟁을 막고. 두려워하는마음이 전쟁을 부릅니다. 우리군 최고의 수군명장께서 하신말씀이 있습니다 必死則生 必生則死 펌 - 이한호님의 베플 글
베플|2010.11.27 15:09
뉴스보고왓는데 너무슬프네요 부디 좋은주인만나 오래오래살앗음좋겟네요 제발 북한군이더미워지네요... 개보다못한색끼들이 우리나라개한테저런짓을저질르다니.. 말도못하고얼마나슬퍼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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