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여동생이 쓴글입니다
http://pann.nate.com/talk/310040197
사건이 일어난지는 꽤 됐지만 아직도 사촌오빠를 죽인 범인이 누군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저희 사촌오빠는 경남의 K대 3학년 사범체육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이었습니다. 가족들은 사촌오빠의 사체가 학교 안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학교를 너무나 잘 알고, 사촌오빠가 다니는 길을 잘 아는 사람으로 범인을 좁혀가고 있습니다. 현재에도 현수막을 걸어놓고 목격자를 찾고 있는데 아직까지 안나타나고 있습니다. 새벽 4~5시에 일어난 일이라 목격자를 찾기 힘들고, 학교에 설치되 있는 CCTV 그 어디에도 오빠가 다니는 게 전혀 찍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사촌오빠의 시체가 발견된 것은 학교 기숙사 앞에서 발견되었다는 점입니다. 맨처음에 가족들이 CCTV를 보기 전에는 오빠가 학교로 들어오고 나서 뒤에서 누군가 퍽치기를 한 줄로만 알았습니다. CCTV를 확인한 결과 그 어느 곳에서도 오빠의 모습은 잡히지가 않았습니다.
여기서 확인해 볼수 있는건 오빠가 어디서 누군가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그 누군가가 오빠의 사체를 학교 안으로 옮겨놓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단 간단히 이 사건을 정리 하자면,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사촌오빠가 호프집에서 3:33분경에 후배들의 술값을 카드로 긁어서 계산을 하고, 마지막에 헤어진 사람과 같이 나와서 K학교 정문과 후문 사이에 있는 건물에서 헤어지고 난 뒤에 행방이 묘연 합니다.
혹시, 3시 40분에서 5시 20분 사이에 혹시라도, 목격자가 계신다면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가족들은 매일매일 고통속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혹시라도 목격자가 한분이라도 계신다면
쪽지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그 차가운 데에서 몇 시간이나 있던 오빠를 생각하면 이 억울한 죽음을 빨리 한시라도 풀어주고 싶습니다.
11월 2일 화요일 새벽 3시 40분 ~ 5시 20분 사이에 목격자가 계시면 쪽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인께 많이 퍼트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이버에 한번 오빠에 관한 글이 올라왔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계속 글이 지워지고 있는것같습니다.
왜 이 사건이 숨겨져야만 하는건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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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탄할일입니다..
아버지 직장동료분의 아들인데, 아버지를 통해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저랑 진로가 같아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관심있게 듣다보면
참 배울게 많은 사람이구나 싶어서 "이 형 언젠가 한번 만나봐야 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날 아침 아버지께 전화가왔습니다. 저는 누가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잠이 확깼습니다.
아니 그 건장하고 활발한 사람이 학교 안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는걸 듣고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당시 술을 별로 마시진 않았다고 하고, 공인무술이 9단입니다.
일반인에 비해 체격도 좋은사람이 학교안에서 죽어있었습니다.
갈비뼈와, 어깨쪽이 금이 간채로 피를 토하고 쓰러져있었다는게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요?
현재 경찰수사중이긴 하나.. 수사가 진척이 더디고..
학교측에서는 공식적으로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않습니다..
학교사이트를 들어가봐도 그런일에 대해서 올라온 글도 없고요..
이사건도 이대로 두면 조용히 묻어질꺼같아서 겁이납니다..
지금도 형의 부모님은 눈물로 밤을 지새우며, 오열을 하며 49제를 치르고 계십니다..
제발 사건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목격자분은 jwl13@nate.com 로 메일좀 보내주세요...
그리고 되도록 많이 퍼트려주세요... 무슨이유에선지.. 살인사건임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수십번 올라오는 기사도 한번 안떴습니다...
도와주세요.. 관심좀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