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는 곳은 경기도 이지만 지금은 서울의 모학교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는
곧 26살이 되는 25.9 남자사람입니다!^^
위의 톡에서 어떤 여성분이 덩싼 이야기를 하시길래 문득 생각이 나서 써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여! 요즘 대세인 음슴체!!
때는 내가 중1때였음..
그땐 초딩에서 중딩으로 레벨업(?)한게 왠지 멋있고 자랑스럽지 않았음?
교복도 입고..ㅋㅋ
나는 그랬음 ㅡ.ㅡ
어쨋든 나의 중학교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내 어머니의 학구열에 나는 그만 공부 잘하기로 소문난
중학교에 진학햇음. 원래 사는 곳과는 멀리 떨어진..
이게 시작이였나봄.........ㅠㅠ 엄마 왜그랬나요...........ㅠㅠ
그 날은 보통날과 똑같았음.. 정말 끔찍하리만큼 날도 맑고 평소와 같았음..
난 정말 흰우유를 미친놈처럼 좋아하는 아이였음
그 날도 어김없이 아침밥을 먹고 우유를 한잔 원샷했음
그런데 이상하게 우유를 원샷하고 3분쯤 있으면 모닝똥의 신호가 와야하는데
안오는거임....
오늘은 좀 장이 덜 채워졌나?? 하는 생각에 그냥 집을 나섰음......
내 인생에서 3손가락안에 드는 착각이 될 줄이야.......그 땐 몰랐음 그 땐.........
쿨했으니깐 ㅋㅋㅋㅋㅋ
버스를 10분가량 타고 룰루랄라 등교했음.
내 기억에 학교 수업이 3시까진가 있떤걸로 기억함..오후였으니
점심을 먹고 약 1시부터 인가 입질이 슬슬 오기 시작함..
하지만 그 땐 너무 어려서 학교에서 똥을 싼다는건.....
상상도 못했음
바로 전교에 소문이 날 정도? 그래서 걍 참았음..
원래 좀 잘 참아서....................라고 생각한 또 착각..
하지만 오후 2시부터인가 땀이 삐질삐질 나는거임..
그 때는 4월 쯤?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시기임.. 그런데 땀을 흘리고 있으니
이상한 놈이 된 듯한 느낌 ㅠ
게다가 학기초이니 나의 이미지를 학교똥남으로... 각인 되긴 정말 싫었음..ㅠ
하지만 그 놈은 꾸준히 4분정도의 간격으로 내 복부를 압박해오기 시작했음.
엄마..아빠..ㅠㅠ 왜 나에게 이런시련을..
하... 나쁜넘. 똥 그넘...하 ㅠㅠ
드디어 수업이 끝나고...
나는 폭풍걸음으로 교문을 나섰음 .
이 상태로는 도저히 버스를 탈 수 없다고 생각한 나는
택시를 타기로 마음먹었음. 하지만 왜 하필 머피의 법칙 노래가 머리를 지나가는지.ㅠㅠ
택시가 매우 안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제이디오씨 형님들 선견지명 있으심.ㅠㅠㅠㅠㅠ
도저히 택시가 오지 않아 사거리로 나갓음 정말.. 나오기 일보직전이였음 그놈들
내 항문에 미친듯이 노크를 해오기 시작했음.. 애들아.. 미안해 좀만 참아줘
내가 집에만 가면..집에만 가면 시원하게 내보내줄께ㅜㅠ 라고 주문을 외웠음...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그 방지턱 있잖슴? 거기에 어색한 표정으로 어색한 자세로.
나오려는 나쁜넘들을 간신히 방어해 내고 있었음..ㅠ 나쁜넘들 아 진짜
그러다가 택시가 오는지 보기 위해 잠깐 일어났는데..........
드디어 일이 터짐
나쁜넘들 결국 못참고 나오기 시작했음............. 아..
근데 참 사람이 이기적인게.. 기분이 엄청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도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아이들이 나오는 순간 3초정도는 웃는 얼굴이였음 미친X처럼 ㅠ
그 아이들은 이미 나의 팬티를 가득 채우고 팬티밖으로 탈출하기 위해
나와 실갱이를 하고 있었음..
아미너ㅏ어린ㅁ;아ㅓ리나;ㅁ얾;ㅣㅏ널ㄹㄹ;ㅣㅓ
이걸 어쩌나
택시가 마침 와서
에라 모르겠다 그냥 택시를 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적지를 말하고
근데 아저씨가 계속
킁킁 대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아저씨가. 똥 밟으셨나봐요?? ㅋㅋ
이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 그랬나봐요???? 캐 어색한 연기
난 내 간지나는 휠라단화를 한번 들어서 보는 연기를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남우주연상 감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룸미러를 통해 보이는 아저씨의 의심의 눈초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우여곡절 끝에... 집 앞 사거리에 도착하고 내리는데
택시 뒷자리 시트에 보이는 물기.............흔적들 ㅋㅋㅋㅋㅋㅋ
아 기사님 정말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진짜 죽을 뻔했어여......그래도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분명 복받으셔서 부자 되셨을 꺼에요...ㅠ
그리고 집을 향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뭥미??
그넘들 결국 내 팬티를 탈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다리를 타고 흘러내려서 바지 밖으로 찔끔찔끔 나오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무슨 헨젤과 그레텔을 똥으로 찍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왕 이리 된거.. 나의 흔적들을 집까지 조금씩 남기며......... 집까지 감
그레텔이 잘 따라 왔을까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
집에가니 어머니 친구분들과 고스톱을..
흑흑 화장실에서 처리하느라 죽는 줄 알았음
결국 어머니에게 들켰음 ㅎㅎㅎㅎㅎㅎㅎ
아
내 생에 가장 잊고 싶은 기억 3위안에 드는 기억임
여러분 똥이 마려우면 그 곳이 어디든 꼭 해결하세여
나중에 해결하려고하면 안됩니다.........................
전 그 후로 엉덩이를 붙일 수 잇는 곳이라면 언제든
볼일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은 등산하다가 등산로에서도 걍.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하나요?
모르겠네요 ㅠㅠ
긴 글이 됐는데 읽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더러운얘기라..죄송 ㅠㅠ
좋은 하루 되세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