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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택배! 고객기만의 실태를 공개합니다!

오잉 |2010.12.01 18:24
조회 605 |추천 12

저는 대학생입니다.

타지에서 살다보니 필요한 물건을 종종 어머니께서

택배로 붙여주시곤 합니다.

 

10월초, 여느때와 다름없이 어머니께서는

상자에 가을옷, 여러종류의 과자, 그리고 추석때 선물로 들어온 햇과일 여러개와

그리고 정성담긴 편지를 담아 CJ택배를 통해 저에게 보내셨다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저는 그 전화를 받은 후 당연히 이틀내로 도착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느긋히 기다렸고, 이틀째 되었을때 기숙사 행정실에가서

확인을 해보니 택배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CJ홈페이지에 배송추적에 들어가서 제 택배의 배송 상태를 알아보니,

'배송완료'라는 글이 써져 있었습니다.

 

그때의 기분은 그야 말로,

'어이없다'

였습니다.

 

저는 바로 어머니께 전화를 하여

상황을 말씀드렸고, 어머니께서는

직접 택배회사와 통화를 해보겠다고 하시며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잠시후 어머니께서는

택배기사가 무책임하게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다"

라고 말을 했다며 화가난 목소리로 일단 기다려 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연락을 기다린지

일주일째.

도대체 대기업인 CJ가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지켜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참고 또 참았지만

일주일이 되던날, 저와 저의 어머니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서울 본사에 전화를 몇십통을 했습니다.

 

도대체,

CJ택배 상담원들은 기다려달라 는 말밖에 할줄모르나요?

답답한 나머지 저의 어머니께서는

혹시나 해서 제가 살고 있는 기숙사가 아닌

다른 기숙사에 갔는 것은 아닌가 하셔서 그리로 전화를 하셨습니다

(저희 학교는 기숙사가 두개입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저의 택배는 다른 기숙사에서

과일이 썩어서 상자가 흠뻑젖은 채로

그곳에 있었습니다.

 

그때, 저희는 분노를 터뜨렸죠.

왜냐구요?

택배기사는 저희어머니가 혹시 다른 기숙사에 갔다놓은 것은

아니냐는 물음에

자신이 확인해봤다고 그곳에는 없다고

호언장담 했기 때문이죠.

 

결국, CJ가 아닌 저희 어머니께서 찾으신 저의 택배는

물에 빠진 생쥐꼴이 되어

과일이 썩어서 풍기는 악취와 함께 저에게

도착했습니다.

저는 저의 옷들이 과일즙에 젖은 모습과,

썩은 과일들에 초파리가 붙어있는 모습 등

모든 것을 카메라에 담아 놓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CJ에 손해배상 청구를 했죠.

하지만 어이없게도

CJ에서 저희에게 한 말은 또,

'기다려주십시오'

였습니다. 담당자에게 연락을 취해 다시 연락을 주겠다고 말이죠.

 

그리고....

저는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12월이 되었습니다.

12월이요.

두달이 지났다는 거죠......!

 

저는 그리고 이틀전 다시 CJ에 연락을 하여

기다리다 못해 직접 전화를 했다며

언제까지 전화가 안오나 했더니

이건 너무 하는 것이 아니냐고 조용하게

할말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역시.

상담원은 또

'기다려주십시오'

라는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내일 반드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였습니다.

 

저는 정확한 기일을 정하기에

이번에는 제대로 연락이 오겠지하고

연락을 기다렸지만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하루종일

수업 쉬는 시간 틈틈이

그리고 공강시간 내내

과제고 뭐고

분노에 가득차서

CJ에 전화를 몇통을 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정말 거짓말 않하고

한통도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CJ회사 자동응답기 답더군요.

'기다려주십시오'

만을 반복했습니다.

연결이 이렇게 까지 안될수가 있나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정말

전화연결이 너무 안되서 내 번호를

블랙리스트로 추가했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전,

더이상은 못기다리겠습니다.

어떻게는 제대로 보상받을꺼고,

계속 연락이 안되면 소송도 할껍니다.

 

여러분의 힘이 필요 합니다.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그리고, 부탁드리건데

될수 있으면 CJ택배 이용 하지 말아주세요.

 

그럼, 이만.

억울한 심정을 쏟아낸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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